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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경제 소식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8월 경상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 수지가 65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4월 이후 1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 요인이 컸다. 특히 수출이 574억 5000만 달러에 달해 1년 전보다 7.1% 증가했다. 작년 10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반등한 뒤 11개월째 증가하는 추세다. 수출을 견인한 품목은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와 반도체로 각각 44%와 38.3%가 늘었다. 이처럼 반도체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주가도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인공지능(AI)에 탑재하는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서 한발 늦은 데다 주력 품목인 D램 수요와 가격이 하락하며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낀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비전과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1등이라는 성공의 함정에 빠져 시장 판도가 PC에서 모바일로, 범용에서 AI 반도체로 바뀌는 흐름을 놓친 탓인데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시장 전망치 밑돌아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 1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
2024-10-09|hits. 111
남성 퇴행 현상 심각해 미국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 사이에서 취업과 진학을 포기한 채 부모에게 의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조사됐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부모와 동거하는 밀레니얼 세대 남성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를 보면 지난해 25~34세 미국 남성 5명 중 1명이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연령대 여성의 경우 8명 중 1명에 불과해 남녀 간 격차가 확연했다. 경제활동 참여율에서도 차이는 확인된다. 지난 8월 기준 25~34세 미국 남성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은 89.1%로, 2000년대 90%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해 하락세를 보였다. 아스펜경제전략그룹에 따르면 20년 전인 2004년과 비교해 70만 명 이상이 줄었다. 반면 같은 연령대 여성의 경제활동은 증가 추세다. 8월 현재 25~34세 미국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은 78.5%로, 10년 전보다 6%포인트 늘어났다. '니트'(NEET) 현상도 남성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 '니트' 현상은 무직 상태이면서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는 젊은이들을 일컫는다. 올 상반기 16~29세 미국 남성 중 니...
2024-10-04|hits. 116
미국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4천명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명)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9월 실업률은 4.1%로 전문가 예상(4.2%)을 밑돌았다. 9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경기침체 및 고용시장 약화 우려가 다소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실제 9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발표된 후 뉴욕증시 선물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040164
2024-10-04|hits. 116

헤드헌팅

  1 구인 의뢰(JD 전달): 기업 → 써치펌 ※ 이하 써치펌=헤드헌팅회사 2 JD(Job Description, 직무기술서) 분석: 써치펌 자체 3 Data Base 종합 검색: 써치펌 자체 4 후보자(인재) 검색 및 검증: 써치펌 자체 5 후보자 추천: 써치펌 → 기업 6 서류심사 합격자 통지: 기업 → 써치펌 7 인적성 및 면접: 기업 + 써치펌 + 인재 (일정, 처우 조건 조율, 평판 조회) 8 최종합격 통지: 기업 → 써치펌 (최종합격은 처우조건이 확정된 경우에 한함, 이메일 등 문서로) 9 근로 계약 체결: 기업 + 인재 10 입사 및 수수료 청구: 써치펌 → 기업 (거래명세서 등 발행) 11 입사자 보증기간 사후관리: 써치펌 + 기업
2024-10-04|hits. 119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별 성과 폭을 너무 크게 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개인의 실적에 따라 좌우되는 보험, 프리랜서 등 sales 실적 등은 어차피 성과가 명확하게 도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평가라고 보아야 합니다. 개인별로 너무 미미한 보상 차이를 두는 것도 차이를 두지 않는 것만 못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차이를 너무 크게 하는 것은 조직 시너지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종업원을 고용하면 비용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그러면 현명한 기업이라면 조직에 몸담고 있는 全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높여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잘 하는 사람 일부를 위해 다수의 기를 떨어뜨리는 것은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집단에 대한 성과 창출 기대를 깡그리 없애는 비경제적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사람의 천성, personality 는 불변이라고 합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인재는 처음부터 채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며, 이미 채용한 직원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인재로 만들겠다는 것은 비용만 들뿐 효과는 별로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 완전한 평가, 완벽한 평가는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 평가는 기업의 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 전 구성원이 협력해야만 좋은 성과를 창출하는 철학을 평가보상 설계에 반드시 반영하여야 하며, ■ 개인별 차등은 필요하지만, 인센티브는 성과 조직별로 개인별 차등없이 조직 성과를 그대로 분배하는 것이 그래도 바람직하고, ■ 누구나 인정하는 탁월한 인재는 별도의 보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2024-10-02|hits. 121
 역량이란 무엇인가? (What is competency?)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해 요구되는 핵심적인 지식, 기술, 업무 방식, 태도, 자세 등이 총체적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직접 행동 양식(Behavior Pattern)으로 지속적으로 발휘 (10회 중 7-8회 이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영업을 잘 하는 직원의 행동을 상사가 유심히 살펴 보니, 고객 정보 및 분석력, 순발력과 고객마인드가 탁월 하더라고 하면, 영업부서 역량 항목은 [고객 정보 및 분석력], [순발력 및 고객마인드]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역량 특징 ◈ 측정 및 관찰이 가능합니다. (단, 주관적 평가이므로 평가자 눈높이 훈련이 필수입니다.) ◈ 교육, 훈련, OJT, 수행업무, 독서, 그룹Study, 조직적 학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개발이 가능합니다. ◈ 高성과자와 低성과자 간의 업무 수행 방식의 차이로도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역량 구분 ◈ 공통역량 (Core Competency) : Core로 핵심과는 한국어 늬앙스는 사뭇 다릅니다. 직원이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즉, 공통으로 적용되는 역량을 말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PC활용능력(현대 직장인 필수)], [계획적 업무추진력] 등일 것입니다. 표준형은 3단계로 구분하나, 측정방법에 따라 5단계로 수준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 전문역량 (Functional Competency) 기능별 역량이라고도 하는데, 해당 부서별로 적용되는 역량을 말합니다. 표준형은 3단계로 구분하나, 측정방법에 따라 5단계로 등으로 수준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 리더쉽역량 부서장 또는 조직 책임자에게 적용되는 역량을 말하는데 일반적을 그 역량 수준을 2~3단계로 구분합니다.   ■ 역량 평가 활용 ◈ 주로 승진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 조직의 역량을 측정하는 가늠자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 순환, 전보 등에도 활용합니다. 참고로 역량평가 이전에는 능력, 태도 등 복합적인 평가를 주로 시행하였습니다.  
2024-09-30|hits. 121

비자·취업 인터뷰

임영권을 받고 이제 2년반지나고 영영권 신청 중이에요. ssn업데이트를 완전 생각못하고 있다가 글 읽다가 궁금증이 생겨서요. 임영권상태인데 지금이라도 빨리 업데이트를 하면되는건지 영영권 받고 해도 무관할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하고 영영권받고 또 업데하는지두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2024-10-01|hit. 33
2024-09-30|hits. 145
4월 16일 NIW 인터뷰 이후 구직을 시작해서 어제 한 회사의 오퍼에 사인을 했습니다. 거의 반 년 정도 시간이 걸렸네요😂 구직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인터뷰 이후 구직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아직 인터뷰 이전이지 만 구직 준비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1. 구직을 시작하는 시점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P4 Letter 수 신 이후로 캐주얼하게, 그리고 인터뷰 통과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 시작하시면 일반적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회사들의 구인 페이지에서 지원을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미국 노동허가가 있는지 묻는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NIW 승인 이전에 구직에 도전하게 되면 이 부분에 사실과 다르게 체크를 해서 지원하게 되는 것인데, 제 경우에 는 '어차피 이게 돼도 갈 수가 없는데...'라는 생각에 사기가 영 올라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들의 경우 재지원 금지 기간(Cool-Down Period)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케이스 들은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였는데, 별 생각 없이 지원했다가 신분 스크리닝에서 걸러져서 무산되고 나...
2024-09-25|hits. 151
Q 안녕하세요 J1 인턴 비자를 갖고 있고 내년 3월에 일을 마치며 grace period 를 포함하면 4월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기서 엄청 오래 살고 싶거나 영주권…이런 걸 바라진 않고, 그냥 한 3-6개월 정도 더 있고 싶은데 요 찾아보니 j1 -> f1 or 취업비자나 영주권 변경 정보는 조금 있는데 이 외는 잘 보이지 않네요 그냥 제때 귀국하고 다음에 다시 올 기회를 찾는 게 낫겠지요? 아님 관광비자 같은 게 혹시나 있을까요 A 무조건 돌아와야 합니다. 비자신청하실때 연장 안되고 돌아와야 하는거 분명 알고 신청하셨을텐데요
2024-09-24|hits.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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