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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경제 소식

미국발 관세전쟁의 최대 피해자는 미국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일대 예산연구소는 상호관세가 시행되고 다른 국가들이 보복관세로 맞서면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1%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른 나라가 보복하지 않더라도 PCE 지수 상승률은 1.7%포인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일대는 “미국 가구당 평균 2700~3400달러의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도 관세 등으로 무역비용이 10%포인트 증가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상호관세와 별도로 부과된 수입 자동차 관세 여파로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은 오름세를 타고 있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이번 수입차·부품 관세로 미국의 평균 신차 가격이 대당 6250달러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수입차 가격이 대당 5000~1만5000달러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소비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7.0으로 2022년 11월 후 2년4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댄 노스 알리안츠트레이드노스아메리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금 소비자들은 소비 의지도, 능력도 ...
2025-04-04|hits. 138
[CBC뉴스]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자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케트대 로스쿨이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전역의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관세 정책이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고려한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날에 발표된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 관세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28%에 그쳤고,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14%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도 58%의 응답자가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0%에 불과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응답이 53%로 가장 많았고, '매우 좋다/좋다'는 응답은 26%, '형편없다'는 응답은 20%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58%였으며,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42%였다. 이는 지난 1월 말 조사에 비해 부정적 인식이 다소 감소한 결과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이 부...
2025-04-04|hits. 139
“우리(한국)의 정치 공백 사태가 높은 (상호) 관세율의 원인이 됐다.” 여한구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상호관세를 25%(실제로는 26%) 부과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연합뉴스와 통화하며 한 말이다. 지금처럼 관세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정상 외교가 매우 중요한데 윤석열 내란으로 한국은 그렇지 못했던 게 아쉽다는 견해를 밝힌 것이다. 여 위원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무역 분야 전문가다. 트럼프 “한국 상호관세 26%” 수출 비상 미국 백악관은 주요국을 상대로 상호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부속서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 책정 이유를 설명하려고 들고나온 패널에는 한국 세율이 25%로 표기돼 있었으나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바뀌어 혼선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부속서가 맞는다고 답했으나 수치가 바뀐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25%든 26%든 중요한 점은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너무 높다는 사실이다. 한국과 미국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다. 미 무역대표부(USTR)에 ...
2025-04-04|hits. 139

헤드헌팅

최고경영자/임원/전문기술자에서 영업/경영지원 채용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채용의 의뢰를 받아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추천하고 입사까지   서포팅 하는 것을 헤드헌팅 서비스라 하며,   이런 일을 하는 담당자를 헤드헌터(Headhunter)라 합니다.       헤드헌팅 이용 프로세스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화, 이메일 또는 온라인접수를 통해 헤드헌팅 서비스를 의뢰하고 건설워커는 이를 접수합니다. 건설워커는 접수된 의뢰사항을 토대로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의뢰기업에 대한 정보 및 채용포지션의 요구사항, 자격조건 등을 파악하여 분석하고 수수료 및 보증기간 등을 포함한 계약을 의뢰사와 체결합니다. 분석된 내용에 따라 전담 컨설턴트(헤드헌터)와 직무별 전문 리서쳐가 TFT를 구성하여 자체 Online Database와 Network를 통한 인재 서칭을 하여 가장 적합한 예비후보자 리스트를 선정합니다. 컨설턴트는 예비후보자들과의 내부면접을 통하여 의뢰사항과의 적합성, 부족한 내용의 확인 등을 진행하여 추천후보자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최종 추천후보자를 내부면접 결과표와 함께 의뢰고객사에 추천합니다. 고객사는 추천후보자의 서류전형을 통해 면접후보자를 선정하고, 건설워커는 선정된 면접후보자와의 면접일정을 조율하여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을 통한 최종후보자에 대한 고객사의 필요성에 의한 요구에 따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의 사실여부, 동료선후배 및 비지니스 파트너를 통한 인간관계, 업무추진스타일 등을 조사하고 이를 보고 합니다. 최종후보자에 대한 채용합격 통보를 받아 후보자에게 전달합니다. 최종합격자가 결정이 되면 연봉, 직급, 출근일 등 기타 협의 사항에 대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여 고객사와 최종후보자의 최종 채용의사 및 입사의지를 확인하여 고객사의 채용의뢰를 마무리 합니다. 컨설턴트는 합격자의 출근일까지 이직이나 구직단계 마무리를 체크하고, 출근 후에도 보증기간동안 입사자의 사내 적응 및 만족도 등을 체크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업무효율이 날 수 있도록 고객사로 피드백합니다. 또한 보증기간 내 입사자의 자의적인 사직 시 추가비용없이 대체인원을 추천합니다.
2025-02-21|hits. 1110
안녕하세요. 현재 다양한 이직 사유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짧은 기간 동안 재직했던 경력은 이력서에 적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이직이 잦은 경우에는 이를 앞으로 입사할 회사에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스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직 사유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한 팁과, 추가적으로 효과적인 이직 방법에 대해서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직을 원한다면 경력기술서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쪽 분야로 일했다는 것을 경력 중심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 만약 인사 쪽으로 지원하기를 원한다면, 총무 60%, 인사 40%를 담당했더라도 지원 직무와 상관없는 경력은 경력기술서에 쓰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재직했던 경력이 있다면, 면접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왜 이직하셨어요”입니다. 여기서 면접관들은 이직한 이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따지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단순 호기심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지원자들이 부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하다가, 실제 내용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어떠한 경우라도, 면접에서의 ‘거짓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만약 본인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탄로나면, 본인들과 같이 일할 동료를 뽑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람을 신뢰하기란 매우 어렵겠죠.   ​ 그리고 상사와의 갈등이라던지, 보수적인 조직문화나 높은 업무 강도를 이직 사유로 설명했다가는 이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 공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황하게 되면 말까지 더듬게 될 수 있고, 결국 준비했던 답변들은 해보지도 못한 채 면접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직 사유는 본인이 추구하는 경력의 목표와 재직했던 직장이 본인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 그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에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직장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이것을 바탕으로 지원한 회사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죠.   면접관이 추가적인 질문이 있냐고 물어보게 되면, 후보자 입장에서는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한 두가지가 아닐 수 있지만 민감한 질문들을 꼬치꼬치 캐묻자니 깐깐하고 별난 후보자로 찍힐까 봐 질문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 기업의 연봉 상승률이라던가, 업무의 분위기, 야근의 유무 같은 정보들을 알지 못한 채로 입사하게 되면, 본인이 원래 생각했던 이미지와 입사하고 난 뒤의 이미지에서 괴리감을 느낄 여지가 커지게 되고, 이는 곧 추가적인 이직 결심으로 이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 아시다시피 짧은 재직 경력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죠. 따라서 본인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 커리어가 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기업 인사팀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기업이 가진 정보들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가 회사의 정보를 파악한 상태로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기업 측에서도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일반적인 채용공고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헤드헌터들이 소속된  헤드헌팅 플랫폼에  채용공고를 올리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채용 사이트에서는  알 수 없는 공고들을 헤드헌팅 플랫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이직을 원하는 경력직들은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회사 업무에 치여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찾아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 따라서 헤드헌팅 플랫폼에 본인의 이력서를 올려 놓으면, 알아서 헤드헌터들이 본인의 이력서를 보고 적합한 회사를 추천해주기 위해 연락이 오니 간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헤드헌터에게 회사에 대한 연락이 오면, 헤드헌터는 기업 인사팀이 아니니 부담 갖지 않고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질문할 수 있게 되고, 지원자는 채용 공고에 나와있지 않는 양질의 정보들을 통해 훨씬 더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본인이 들어가기를 애타게 원해서 들어간 회사와, 본인을 채용하기를 원하는 회사 안에서의 업무는 상대적으로 그 사람이 받는 처우나 대우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경력직 인재들의 수요가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와 본인의 능력을 인정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 저희는 본인의 커리어를 책임져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무래도 헤드헌팅을 통한 입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덩달아 헤드헌팅 시장도 커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희 히든스카우트는 700여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경력직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는 유니크한 수많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헤드헌팅 플랫폼이기 때문에, ​ 혹시 이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  
2025-02-06|hits. 1120
채용(採用) – 채용은 캘 채와 쓸 용이 합쳐진 단어인데요, 사람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입니다.     채용은 회사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인건비 대비 추가적인 이익이 나올 수 있는지를 치밀하게 계산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죠. ​ 하지만 경기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지금, 기업들은 지출되는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에는 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채용에 투입되는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   ​ 간단하게 말해서 신입 사원 한 명을 채용한다는 것은, 회사의 일손을 늘리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이 사원의 업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날 지를 모르기 때문에 회사가 한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개념인 겁니다. ​ 이 사원이 장차 회사의 중추를 담당할 고위 간부가 될 수도 있고, 1년 안에 그만둘 수도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신입 사원 공채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교육 기간을 가지게 되고, 그 교육 기간 안에는 회사가 사원에게 그다지 큰 수익 창출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직 채용이라는 것은,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한 직군에서의 업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직군이라면 다른 회사에 가도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낮죠. ​ ​ 또한 교육 기간을 최소화 시키고 바로 업무에 투입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공채가 인건비를 투입하고 이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투자’의 개념이라면, 경력사원 공채는 이미 보장된 이 사람의 업무 능력을 얻는 조건으로, 인건비를 투입하는 ‘안정성’에 초점을 둔 개념입니다.   이렇듯 회사의 경력직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덩달아 회사를 옮기는 이직자들의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내가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그 회사를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겠지만 어디를 가도 대접받을 수 있는 경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굳이 싫은 회사에 오래 다닐 필요가 없죠.   따라서 현재는 연봉으로 지급해야 하는 인건비가 그렇게 많지도 않으면서, 충분한 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5~7년차의 대리,과장급 인재의 수요가 높습니다.   ​ 수요가 높다라는 건, 사회에서 구직중인 경력직 인재는 한정적이지만 이를 원하는 기업의 숫자는 많다라는 걸 뜻하기 때문에, ‘헤드헌팅’ 채용 방식을 쓰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고를 통해 경력직 인재들을 채용하는 과정은 개인이 회사를 ‘찾아오게끔’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헤드헌터에게 부탁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과정은 가만히 있는 개인을 회사로 ‘데려오는’ 방법이라는 것에 차이가 있죠.   헤드헌터를 처음 사용해본 기업의 경우는, 헤드헌터가 인재 추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헤드헌터에게 의뢰를 했을 때 채용이 금방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까지 채용을 진행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특정 포지션의 경우는 경력직 인재들의 수요가 많고 숫자 또한 적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헌터에게 부탁한다고 해도 인재를 추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무리 헤드헌터라고 해도 없는 사람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의뢰하는 헤드헌터들의 숫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한 명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여러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는 것이 당연히 인재를 빨리 추천 받는 방법이니까요. ​ 문제는 이렇게 컨택하는 헤드헌터의 숫자를 점진적으로 늘리게 되면서, 일주일이면 채용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세 달만에 채용하게 되는 불상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한꺼번에 최대한 많은 헤드헌터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부탁해야 합니다. 먼저 헤드헌터를 통해 투입되는 수수료의 방식을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 기본적으로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는 과정에는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업이 헤드헌터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시점은 딱 하나. 헤드헌터가 추천한 후보자의 채용이 확정되었을 시점 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후보자가 한 회사에 입사했으면, 그 A라는 후보자를 추천해준 헤드헌터에게만 수수료를 지급하면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한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나, 천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나 들어가는 돈은 똑같습니다.     이러한 헤드헌팅 채용의 트렌드에 맞춰져 나타난 서비스가 바로 ‘헤드헌팅 플랫폼’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헤드헌터에게 채용을 의뢰하고 싶은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져 탄생한 서비스인데요, ​ 헤드헌팅 플랫폼에 채용 공고를 올리면 플랫폼에 소속된 모든 헤드헌터들에게 채용공고가 노출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헤드헌터를 일일히 확보하고 이렇게 확보한 헤드헌터들에게 채용공고를 여러 번 전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다른 회사에서 헤드헌터를 확보하는 과정, 그리고 채용 공고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될 때, 간편한 채용 공고 한 번으로 많은 헤드헌터들에게 빠르게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인데요.     ​ 이러한 헤드헌팅 플랫폼을 알아보실 때는 공고를 올리시기 전에 소속된 헤드헌터의 숫자가 몇 명인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결국 경력직 채용이라는 것은 음지에 숨어 있는 실력자들을 빼내오는 과정인데, 이러한 후보자들의 DB 숫자는 결국 소속되어 있는 헤드헌터의 수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헤드헌터가 많을수록 당연히 헤드헌터가 보유한 DB의 인재 풀도 많아집니다.   헤드헌터 채용에 관심이 있으시다거나 공고를 올리시는데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2025-02-06|hits. 1110

이민법·비자

트럼프 행정부가 표적으로 삼은 사람들 중에는 마흐무드 칼릴,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 루메이사 외즈튀르크 등이 있습니다. 거부당하고, 구금되고, 추방당하고: 트럼프의 이민 단속에 걸린 사람들 백악관은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작전”을 개시하겠다고 다짐하며 백악관을 탈환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멕시코 국경을 더욱 군사화하고 망명 신청자와 난민을 표적으로 삼는 한편, 서류 미비 지역 주민들을 단속하고 공포를 확산시켰습니다. 비평가들은 분노하고, 어쩌면 놀랍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펼쳐질 새로운 법적 장, 즉 미국 대통령의 이념적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정 사람들에 대한 다각적인 단속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고등 교육, 법원, 그리고 헌법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의 맥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관심을 사로잡은 가장 주목받는 개별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주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적인 권력 장악 과정에서 표적이...
2025-04-18|hit. 1
학생비자(F-1) 취소된 케이스 행정 소송 저희는 학업을 마무리하려는 많은 분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 심사를 준비하는 분들도 있는데, 갑자기 이메일과 학교 측을 통해 SEVIS에 더 이상 등록되어 있지 않고, 등록이 종료되었으며, 더 이상 대학교 학생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학생 신분이 취소된 통보를 받은 유학생들은 잘못한 것이 없으며 향후 진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사건을 연방 법원에 제소 할수 있습니다.유학생들을 대리해서 연방 법원에 정부의 이민 신분 변경을 일시적으로 금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연방 법원에 긴급 심리를 소집하고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3명을 피고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 토드 라이언스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대행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서 학생 구금 또는 추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고소장은 사건 각각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며, 각 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 거주하는 카운티, 그리고 자신들이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명시합니다. F-1 비자가 취소된 정확한 이유를...
2025-04-18|hits. 111
미국 취업이민 진행 방법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투자이민이나 미국내 가족 초청에 의한 이민이 안되는 경우에는 이 취업 이민 만이 미국에 이민 오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친척이 혹은 친구가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내에 스폰서를 구해 주어 쉽게 이민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친지분들이 없는 경우는 미국내 브로커 또는 한국내 브로커를 많이 이용 할수 밖에 없는데 브로커를 이용 하는경우 사기를 당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여러 사람들이 상처 받는것을 보았읍니다. 취업 이민의 경우 모든 수속이 끝나 한국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이민비자 인터뷰를 받고 미국에 입국 하는 분들도 많지만 미국에 일찍 오고 싶어서 미국에 일단 입국하고 영주권을 시작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가능 하면 제일 첫째 단계인 연방 노동청 단계(LC)가 끝나고, 2 단계인 이민국 취업이민 허가(I-140)도 받아 놓고, 3 단계 접수(I-485)하기 직전쯤 미국에 입국 하여 계속 미국에 살면서 영주권도 계속 진행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일 미국에 미리 와 있는 사람들은 3 단계가 접수 되어야만 합법체류가 되기 때문에 3 단계 접수하고 워크퍼밋(W...
2025-04-18|hits. 114
외국인이 온라인에 정치 비판 글을 올리는 것 (문) 저는 학생 비자로 미국에 거주 중인데 시민권자인 약혼녀와 곧 결혼을 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저는 Facebook 등의 SNS 활동을 수년간 활발히 해왔는데 가끔씩은 제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약혼녀가 영주권 받을 때까지 만이라도 SNS 활동을 하지 않는 게 어떠냐는 권유를 하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에 쓰는 글들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건가요 ? (답) 경우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미이민국은 외국인의SNS상 활동을 2025년 4월 8일부터 영주권이나 비자 발급 등의 이민 혜택 심사시에 반영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이 조치의 근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유대주의 대응 관련 행정명령으로, 반유대 극단주의자들과 테러에 연루된 외국인들을 최대한 미국으로부터 배제하기 위함이 그 목적입니다. 그리고 국토보안부는 외국인이 인터넷 상에서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헤즈볼라, 후티 반군 등의 반유대주의 테러 조직과 그들의 이념 및 활동을 옹호, 지지 또는 조장하는 하는 게시물을 올린 경우, 이는 이민 혜택 심사에...
2025-04-18|hits.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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