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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경제 소식

  국내 주요 기업 중 2000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98분기 연속 흑자를 낸 곳은 10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강력한 대외 리스크에도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12분기 이상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3개사로 조사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4일 국내 500대 기업 중 개별 재무제표 기준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58곳 대상 총 98분기 동안 영업이익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분기 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 1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가 기준이다. 이 중 140곳은 실적 공시 시작 때부터, 나머지 218곳은 공시 시작 이후 분기 보고서를 제출했거나 조사 기간 중 회사가 설립 또는 분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적 공시 시작 이후 98분기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현대모비스 (KS:012330)(012330) △SK텔레콤 (KS:017670)(017670) △고려아연 (KS:010130)(010130) △신세계 (KS:004170)(004170) △KT&G (KS:033780)(033780) △CJ ENM (KQ:035760)(035760) △에스원 (KS:012750)(012750) △유한양행 (KS:000100)(000100) △한섬 (KS:020000)(020000) △국도화학 (KS:007690)(007690) 등 10개사다. 분기 보고서 제출 이후 매 분기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3개사다. 97분기 연속 흑자를 낸 삼성화재 (KS:000810)(000810)를 비롯해 GS EPS(91분기), 네이버(KS:035420)(90분기) 등이다. LG생활건강 (KS:051900)(051900)(2001년 4월), 현대백화점 (KS:069960)(069960)(2002년 11월), 현대글로비스(086280)(2001년 2월) 등 3개사도 회사 설립(분사) 후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반대로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은 총 23개사로 집계됐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2021년 1분기 첫 실적 공시 후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HL만도(204320)(12분기) △SK온과 여천NCC(11분기) △LG디스플레이(034220)(10분기) △효성화학(298000)(8분기) 순이다. 흑자에서 적자 기조로 전환된 기업도 있었다. 2003년 1분기 이후 8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던 한화(000880)는 올해 2분기 적자 전환했다. DL건설(001880)과 금호건설(002990)도 올 2분기 적자로 돌아서며 각각 48분기, 35분기 연속 흑자 기록이 깨졌다. 반대로 오랜 적자 상황에서 흑자로 돌아선 기업도 있다. 태광산업(003240)은 2022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다가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했다. 석유화학 시황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정 개선 작업과 함께 수익성이 낮은 방적 사업을 정리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성공한 덕분이다.   8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넷마블(251270)도 신작들이 성공을 거두며 올 2분기 흑자로 돌아섰고 HD현대미포(010620)도 6분기 연속 적자를 끝내고 흑자 전환했다.   출처 : https://www.cit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000
2024-09-06|hits. 120
  밤새 뉴욕 시장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8월에 이은 2차 폭락세는 진정돼, S&P500지수는 0.2%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내렸고, 다우지수는 0.1%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건수는 한 달 전보다 23만 7천 건 줄고, 해고는 20만 건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 시장의 냉각이 재확인되면서, 시카고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5%p 인하할 확률을 45%로 내다봤습니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4088_36500.html
2024-09-05|hits. 123
미국 제조업 지표 악화, 글로벌 연쇄 급락 8월 실업률 4.2% 넘는다면 또 다시 요동   지난 8월2일 미국 7월 실업률이 4.3%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는 미국 노동부의 발표 뒤 세계 주식시장에 투매를 불러일으킨 ‘미국 경기침체 공포’가 3일(현지시각) 미국 제조업 경기지표 발표와 함께 되살아났다. 뉴욕 증권거래소 나스닥지수가 3.26% 떨어지고, 4일 열린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4.24%, 우리나라 코스피지수가 3.15% 급락했다. 시장에선 6일 발표 예정인 미국 실업률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주가 급락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방아쇠가 되었다. 시장 예상치(47.5)에 못 미치는 47.2로 집계됐다. 이 지표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위축을 뜻하는데, 5개월 연속 50을 밑돌며 제조업 경기 위축 국면이 지속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에스앤피(S&P) 글로벌이 발표한 8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도 47.9로, 전달(49.6)에 견줘 내렸다. 8월 초엔 7월 제조업 지표의 악화에 이어, 실업률이 전달의 4.1%에서 4.3%로 오른 것으로 확인되자 이른바 ‘삼(Sahm)의 법칙’(실업률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의 저점보다 0.5%포인트 높아지면 경기침체 위험이 커진다는 뜻)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퍼졌고 주가가 폭락했다. 하지만 연준이 삼의 법칙을 충족한다고 반드시 경기침체가 오는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고, 7월 미 텍사스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등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침체 우려가 가라앉았다. 그 뒤 주가가 하락 폭을 대부분 회복했는데, 3일 제조업 지표가 ‘블랙 먼데이’ 트라우마를 되살린 모양새다. 광고 미국 증시에선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던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9.53%), 한국 증시에선 에스케이(SK)하이닉스(-8.02%), 삼성전자(-3.45%)가 크게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862억원, 기관투자가들은 730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요 경제 지표 예측 플랫폼인 트레이딩 이코노믹스는 8월 미국 실업률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4.2%로 집계하고 있다.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예측치를 밑돌면서 ‘삼 지표’가 다시 0.5%포인트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시장의 침체 우려는 다소 해소될 수 있다. 하지만 기대치를 넘는 4.3%로 집계돼 다시 삼의 법칙을 충족하면 다시 한 번 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 광고 광고   6일 발표될 고용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하 폭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도 여겨지고 있다. 연준이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정책금리 인하를 사실상 예고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쁠 경우 연준이 ‘빅컷’(50bp 인하)을 감행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가격 지표를 활용해 연준의 기준금리 변동 폭을 예측하는 페드 워치를 보면, 8월30일 30%로 집계된 ‘빅 컷’ 확률이 3일 40%대로 올라섰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56987.html
2024-09-05|hits. 122

헤드헌팅

이직에는 기업의 인사팀에서 실시하는 경력사원 공개채용이나, 지인의 소개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나는 헤드 헌터를 통한 이직을 추천하며, 이를 중심으로 이직 프로세스를 설명하고자 한다. 헤드헌팅은 스카우트와는 다르다. 스카우트는 회사에서 특정인을 지목하여 직접 이직 제안을 하지만, 회사가 헤드헌팅, 즉 전문 써치펌(search firm)을 통해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후보들을 추천받은 후 내부 면접 프로세스를 거쳐 최적임자를 뽑는다. (헤드헌터를 통해 마케터를 찾은 경우가 있는데 정말 책 한권 정도의 서류가 들어왔다는... 헤드헌터에게서 전 화가 왔다고 하여 마치 다 된양 흥분할 이유는 없다) 또한 헤드헌팅은 구직자가 아니라, 의로한 기업이 채용에 따른 수수료를 지불한다.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일단 뽑고 보자’식이 아니라 인력충원계획이 확실하고 직무기술(job description)도 구체적이다. 경력사원으로 입사할 때의 불안감 중 하나가 정말 필요한 자리라서 뽑는 것인지, 해야 할 일은 확실한지 등 직 업의 안정성 면인데(스카우트일 경우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다. 심지어 헤드헌팅을 하는 중간과정에서 없었던 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헤드헌터를 통한 경우 그런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또한 회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기 불편한 내용들, 예를 들어 면접날짜 조정이나 연봉 정보, 회사 분위기 및 불합격 통보 등을 헤드헌터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써치펌 이용 시 대략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써치펌에 클라이언트 사가 구입의뢰를 하면 써치펌은 내부 DB 혹은 게시판에 잡 포스팅(job posting) 을 통해 이 자리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찾는다. 포스팅을 본 구직자들이 자신의 이력서를 송부하면 써치 펌은 서류검토나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들을 걸러낸 후, 클라이언트 사에 검토내용과 후보들의 이력서 를 보낸다. 클라이언트 사는 이 서류를 검토해서 인터뷰 대상자들을 선정하고 몇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 발한다. 대기업의 경우는 내부 채용 기간과 맞춰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 기간이 짧지만, 외국계 회사나 중소기 업처럼 1~2명을 뽑는 경우는 적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오랜 시간 사람을 찾기도 한다.
2024-08-28|hits. 143
많은 미국 유학생들로부터 미국 영주권을 받은 회사에서 계속 근무를 해야하는지 자주 질문을 받습니다. 학부모님들께도 이와 관련하여 정말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영주권을 받은 영주권자 취업 시에 영주권 받은 스폰서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주권 스폰서 회사에 영주권자 취업 시 계속 남아 있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자유롭게 직장을 그만두고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분야에서 일하거나, 전혀 일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강제로 일할 수 없다는 개념을 기반에 두고 있습니다. ​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주 신청자는 얼마나 이 회사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텐데요. 이민법상 특별한 시간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민법상 외국인 직원이 영주권을 받으면, 직원이 영주권을 후원한 고용주를 위해 일할 의무가 있는 최소 기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신분의 변경을 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 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namu_emin/223185294304
2024-08-08|hits. 188
미국회사취업 비자 준비는 무엇으로할까   오늘은 해외취업 시, 미국 회사 인터뷰 면접의 절차와 팁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예전에는 해외 취업과 관련해서 사례들과 그에 대한 정보들도 적어서 멀게만 느껴졌었다면, 요즘에는 시대가 변하고 해외와의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해외로 취업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 저희 HSC 교육 컨설팅은 미국 입시 관련뿐만 아니라, 미국 생활 전반, 해외 취업 관련까지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 대학생 혹은 대학에서 막 졸업한 이후 미국 회사 취업을 원한다면, 우선 Handshake핸드셰이크나 LinkedIn링크드인을 통해 회사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LinkdIn이나 Handshake를 통해 사이트에 등록된 여러 회사들을 리서치 해볼 수 있으며, 자신의 Resume를 비롯한 취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업로드하면 관심 있는 회사들이 먼저 연락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 추가적으로 핸드셰이크의 경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 정보가 많습니다. 핸드셰이크는 특정 학교를 대상으로 채용이 주로 진행되는데 해외 취업을 준비하시는 본인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면 꼭 확인해 볼 것을 추천드려요! ​   대부분 회사마다 요구하는 사항들은 다르겠지만, 유학생 신분이라면 보통 Resume 레쥬메 학교 성적/졸업 증명서, Cover Letter커버레터 비자나 I-20 등등의 조건들을 요구합니다. ​ 또한 회사마다 OPT와 같은 취업 비자를 발급해 주는지, 본인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인지는 모든 회사를 막론하고 지원전 꼭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 인터뷰 진행 절차 ​ 자세한 것들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인터뷰는 두 번 혹은 세 번 내외로 진행됩니다. 간혹 인터뷰를 보기 전에 Pre-Employment Test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의 인적성 검사 같은 것으로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된 시험입니다. ​ 특정 직업군의 경우 그와 관련된 전문 지식을 물어볼 수도 있으니 지원전 꼭 따로 확인해야 해요!   1차 인터뷰 ​ 보통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물어보는 자기소개 인터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본인의 경험, 경력, 능력, 지원 동기 등등 일반적인 형식의 면접이나 인터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 가장 간단한 형식의 인터뷰인 만큼 줌이나 스카이프 등을 통한 화상 인터뷰로 진행되기도 하고 전화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은 편이랍니다. ​ 2차 인터뷰 ​ 지원한 직종에 관련된 조금 더 심화적인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희망 직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지원한 분야에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만큼 회사 내 팀원, 팀장, 과장과 인터뷰를 할 수도 있으며 본인이 지원한 회사에서 해당 분야에 관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본인이 지원한 분야가 정확히 어떠한 업무를 해야 하는지, 등등을 미리 체크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 과정에서 합격 여부의 가산점이 결정되기도 하니 충분히 대비를 해야 합니다. ​ 최종 인터뷰 ​ 보통 회사 내 고위급 간부들과 진행되는데 마지막 인터뷰인 만큼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측도 힘들고 준비하기도 힘든 편입니다. ​ 보통 1,2차 인터뷰 합격 이후 최종 인터뷰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긴장감과 충분한 준비라고 할 수 있어요. ​ 마지막 인터뷰이니만큼 1,2차에서 나올법한 대답들은 굳이 안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합격 여부는 최종 인터뷰 하나만의 결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터뷰 과정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니 이전 인터뷰에서 실수하거나 정정 사항이 있다면 이때 잘 대처하면 됩니다. ​ 최종 인터뷰는 거의 대면 인터뷰로 진행되는 편이니 여분의 Resume레쥬메, Cover Letter커버레터, Portfolio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서 인터뷰 때 제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터뷰 팁 1차 인터뷰 인터뷰 중 가장 간단한 형식인 만큼 충분히 준비하되 지나치게 준비할 필요는 없는 편입니다. ​ 오히려 너무 많은 준비로 간단한 질문에도 실수하거나 대답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준비한 만큼 편안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 ​ 2차 인터뷰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인터뷰이지만 경력직으로 지원하는 게 아닌 신입으로 지원한다면 이러한 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죠. ​ 이럴 때는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대답하고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는지 명확히 말하고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히려 모르는 질문에 애써 대답하려고 시간을 끌거나 잘못된 대답을 하는 것보다는 간단 명료하게 솔직히 답변하는 것이 낫습니다. ​ 또한 회사에서 해당 분야에 관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하는지, 하려고 하는지 등등은 미리 찾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 최종 인터뷰 어떤 질문을 할지 예상하기 힘들지만 이전 인터뷰에서 어떤 질문들을 받았고 어떻게 대답했는지 되짚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전에 어떻게 대답했는지에 대해 되짚어 보다 보면, 잘못 말했던 부분을 정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어 줄 수 있죠. ​ 또한 자신의 레쥬메, 커버레터, 포트폴리오등에 있는 자신의 경험과 경력 사항들에 대한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 미국 회사에 지원 시 지원하는 직종과 관련 있는 경력사항들을 준비할 텐데, 그 경력사항을 준비할 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혹은 어떤 난관이 있었다면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 만약 인터뷰 준비 과정이 걱정된다면 핸드셰이크나 링크드인을 통해 관심 있는 회사에 연락해 먼저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인터뷰를 잘 본다면 이때 회사 측에서 먼저 Job Offer를 주기도 하며, 정식적인 인터뷰가 아닌 만큼 잘 못 보더라도 이후에 지원 시 상관이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 때때로 회사 측에서 인터뷰 후 피드백을 주기도 하며 이후 똑같은 회사에 다시 정식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오히려 가산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해요.   [출처] 해외 취업 | 미국 회사 인터뷰 면접 절차와 팁|작성자 HSC
2024-08-08|hits. 167

비자·취업 인터뷰

비자 서류 보내준 지역 공항으로 입국해야 할까요? 애리조나주 대학교에서 서류를 작성하여 J1비자로 입국하려고 하는데, 미국 입국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들어가도 될까요?
2024-09-09|hit. 11
미국 정착, 뭐부터 준비해야하지? 미국가서 집부터 구하면 되겠지 미국집, 자동차 사려면 뭐 준비해야돼? 7년전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제가 했던 질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같은 고민하실 거에요. 저는 미국에 도움을 구할 친척이나 부탁할 지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정착을 했습니다. “그까짓것 경험삼아 내가 해보지 뭐!”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싼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 에어비앤비에서 묵으면서 1년간 지낼 집을 구하고, 자동차 구매하고, 운전면허도 따고 혼자 다 했습니다. 스무스 했을까요? 아뇨, 꼭 한번은 뭔가 문제가 생겼고, 능숙치 않은 영어로 해결하느라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낯선 시스템이라 그런지 맘에 드는 집도 잘 안 구해졌고, 결과 적으로 3주를 꼬박 썼습니다. 그동안 숙박비, 차 렌트비용, 식비 를 따져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2배는 더 비싸더 라구요. 미국 물가를 우습게 봤던 거죠. 출처 : https://igotyoulanding.com/%eb%af%b8%ea%b5%ad-%ec%a0%95%ec%b0%a9-%ed%83%80%ec%9e%84%eb%9d%bc%ec%9d%b8/...
2024-09-09|hits. 111
▶ “다리엔 갭 건너는 행렬…항공편으로 직접 추방” 북미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중미 파나마가 중국과 인도 등 출신의 불법 이민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추방 비행’ 계획을 발표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주 주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리엔 갭을 통한 불법 이주 흐름을 막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한 이민자 송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와 라에스트레야가 보도했다. 파나마 대통령은 “다음 달에는 인도와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띄울 것”이라며 “두 나라의 경우 (파나마와 가까운) 주변국과는 상황이 조금 달라, 현재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 연방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중국 국적자 116명을 전세기편으로 중국으로 추방하기도 했다. 연방 세관세국경보호국(CBP)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남서부 국경에서 중국 국적자 3만1,77명을 체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해당 국경에서 체포된 전체 인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출처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0825/1527455...
2024-09-05|hits. 121
안녕하세 저는 한국에서 미용업을 25년간 하다가 미국 오클라호마로 이민왔어요. 영어도 서툴지만 남편따라 미국으로 이민오게 된 경우입니다. 미국 미용자격증에 대해서 문의가 많으신걸 보았고, 그리고 어떠한 직업직종이 좋을지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 을 작성합니다. 일단 기술직은 미국에서 정말 돈 많이 법니다. 용접,수도,배관, 전기, 냉난방, 어떠한 기술도 좋습니다. 이곳은 자격증의 나라입니다. 기술만 있으시다면 학교 다니시고 자격증 취득하시면 고소득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기술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너무 많으세요.그래서 점점 더 기술자들이 필요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예를 들어 미용업에 종사한 저로서는 이곳에서 한국자격증을 미국자격증으로 변경되는 케이스여서 간단한 필기시험과 인터뷰만으로 자격증을 합격후 바로 그자리에서 발급받아왔어요. 그런후 바로 인터넷검색해서 일자리를 찾아 이력서를 컴퓨터출하고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모두다 한국에서 온미 용사라고 좋아들 하더라고요. 여기 아시아사람들이 많지만 강하고 억센머리를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자를줄을 모른다더 군요. 요즘 젊은 미국십대들이 한국스타일 ...
2024-09-03|hits.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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