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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경제 소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오는 4월 2일께 내놓을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수입 자동차 관세 도입 일정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마도 4월 2일께"라고 답했다. 그는 1일(만우절)에 할 수도 있지만 미신을 믿는 편이라면서 4월 2일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월 2일이 자동차 관세 적용 시점인지, 구체적인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날짜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자동차 관세는 관련 일정까지 구체적으로 예고함에 따라 한국 기업의 수출에 변수가 생기게 됐다. 미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전기차 등 한국산 승용차에 대해 2016년부터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707억8천900만달러이다. 이 중 대미(對美) 수출액은 347억4천400만달러로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49.1%에 달한다. 한국은 2023년 기준 멕시코, 일본, 캐나다에 이어 대미 자동차 수출국 4위다. 한국의 대미 수출 1위 품목이기도 하다. 4월 2일은 미국이 각국에 대한...
2025-02-14|hits. 14
최근 미국의 USAID라는 국제 원조 기구는 전체 직원 약 10,000명 중 290명 수준을 남기고 모두 해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인력 감축이 아니라 조직 해체 수준인거죠.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런 머스크가 진행하는 정부 효율화 작업의 일환인데요, 취임한지 불과 보름여만에 나오는 모습이라서 생각보다 너무나 빠른 진행 속도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특정 공공 기관들 몇몇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 조직 전체로 확대되는 모습이며, 일례로 샌프란시스코 보훈병원의 경우도 이번주에 전직원들에게 9개월치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겠다는 이메일이 뿌려졌다고 합니다. 그간 미국에서 공무원은 본인이 일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한 중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본인이 자의로 그만두겠다고 할때까지 일하는 철밥통이었건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듯 보입니다. 사기업의 경우는 이미 경제 불확실성과 기업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인력 감축을 진행중에 있었지요. 특히, 제가 살고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의 테크 기업들은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잘나가던 엔지니어들까지도 대거 짤라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비는 포지션이 나오...
2025-02-11|hits. 18
글로벌 취업 시장과 경제 동향을 살펴보며​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눈여겨볼 주요 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 미국 지난해 12월 구인 규모 760만 건... 예상치 미만 ​ 📰 혁신 없고, 고용 유연성 떨어져… '유럽 빅2' 獨·佛 나란히 역성장 ​ 📰 ‘마처세대’의 은퇴 쓰나미 ​ 📰 딥시크 같은 기업, 중국엔 4000개 있다… 충격의 中 AI 실력 [팩플] 미국 지난해 12월 구인 규모 760만 건...예상치 미만 YTN (2025.2.5.) ​ 미국 노동 시장의 주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해 12월 들어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고 건수는 줄어들어 여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노동부는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가 760만 건으로 전월 대비 55만 6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는데요. ​ ​ 🔍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미국 지난해 12월 구인 규모 760만 건...예상치 미만 미국 노동 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해 12월 들어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고 건수는 줄어들어 여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
2025-02-06|hits. 111

헤드헌팅

안녕하세요. 현재 다양한 이직 사유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짧은 기간 동안 재직했던 경력은 이력서에 적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이직이 잦은 경우에는 이를 앞으로 입사할 회사에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스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직 사유에 대한 설명을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한 팁과, 추가적으로 효과적인 이직 방법에 대해서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직을 원한다면 경력기술서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쪽 분야로 일했다는 것을 경력 중심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 만약 인사 쪽으로 지원하기를 원한다면, 총무 60%, 인사 40%를 담당했더라도 지원 직무와 상관없는 경력은 경력기술서에 쓰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재직했던 경력이 있다면, 면접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왜 이직하셨어요”입니다. 여기서 면접관들은 이직한 이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따지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단순 호기심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지원자들이 부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하다가, 실제 내용과 다른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어떠한 경우라도, 면접에서의 ‘거짓말’은 절대 금물입니다. 만약 본인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탄로나면, 본인들과 같이 일할 동료를 뽑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람을 신뢰하기란 매우 어렵겠죠.   ​ 그리고 상사와의 갈등이라던지, 보수적인 조직문화나 높은 업무 강도를 이직 사유로 설명했다가는 이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 공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황하게 되면 말까지 더듬게 될 수 있고, 결국 준비했던 답변들은 해보지도 못한 채 면접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이직 사유는 본인이 추구하는 경력의 목표와 재직했던 직장이 본인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 그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에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직장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이것을 바탕으로 지원한 회사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죠.   면접관이 추가적인 질문이 있냐고 물어보게 되면, 후보자 입장에서는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한 두가지가 아닐 수 있지만 민감한 질문들을 꼬치꼬치 캐묻자니 깐깐하고 별난 후보자로 찍힐까 봐 질문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 기업의 연봉 상승률이라던가, 업무의 분위기, 야근의 유무 같은 정보들을 알지 못한 채로 입사하게 되면, 본인이 원래 생각했던 이미지와 입사하고 난 뒤의 이미지에서 괴리감을 느낄 여지가 커지게 되고, 이는 곧 추가적인 이직 결심으로 이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 아시다시피 짧은 재직 경력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죠. 따라서 본인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 커리어가 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기업 인사팀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기업이 가진 정보들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가 회사의 정보를 파악한 상태로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기업 측에서도 헤드헌터를 통한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일반적인 채용공고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헤드헌터들이 소속된  헤드헌팅 플랫폼에  채용공고를 올리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채용 사이트에서는  알 수 없는 공고들을 헤드헌팅 플랫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이직을 원하는 경력직들은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회사 업무에 치여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찾아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 따라서 헤드헌팅 플랫폼에 본인의 이력서를 올려 놓으면, 알아서 헤드헌터들이 본인의 이력서를 보고 적합한 회사를 추천해주기 위해 연락이 오니 간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헤드헌터에게 회사에 대한 연락이 오면, 헤드헌터는 기업 인사팀이 아니니 부담 갖지 않고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질문할 수 있게 되고, 지원자는 채용 공고에 나와있지 않는 양질의 정보들을 통해 훨씬 더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본인이 들어가기를 애타게 원해서 들어간 회사와, 본인을 채용하기를 원하는 회사 안에서의 업무는 상대적으로 그 사람이 받는 처우나 대우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경력직 인재들의 수요가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와 본인의 능력을 인정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 저희는 본인의 커리어를 책임져줄 수 있는 회사를 찾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무래도 헤드헌팅을 통한 입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덩달아 헤드헌팅 시장도 커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희 히든스카우트는 700여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경력직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는 유니크한 수많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고,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헤드헌팅 플랫폼이기 때문에, ​ 혹시 이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  
2025-02-06|hits. 18
채용(採用) – 채용은 캘 채와 쓸 용이 합쳐진 단어인데요, 사람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입니다.     채용은 회사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인건비 대비 추가적인 이익이 나올 수 있는지를 치밀하게 계산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죠. ​ 하지만 경기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지금, 기업들은 지출되는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에는 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채용에 투입되는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   ​ 간단하게 말해서 신입 사원 한 명을 채용한다는 것은, 회사의 일손을 늘리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이 사원의 업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날 지를 모르기 때문에 회사가 한 사람에게 ‘투자’를 하는 개념인 겁니다. ​ 이 사원이 장차 회사의 중추를 담당할 고위 간부가 될 수도 있고, 1년 안에 그만둘 수도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신입 사원 공채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교육 기간을 가지게 되고, 그 교육 기간 안에는 회사가 사원에게 그다지 큰 수익 창출을 기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직 채용이라는 것은,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한 직군에서의 업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직군이라면 다른 회사에 가도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낮죠. ​ ​ 또한 교육 기간을 최소화 시키고 바로 업무에 투입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입사원 공채가 인건비를 투입하고 이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투자’의 개념이라면, 경력사원 공채는 이미 보장된 이 사람의 업무 능력을 얻는 조건으로, 인건비를 투입하는 ‘안정성’에 초점을 둔 개념입니다.   이렇듯 회사의 경력직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덩달아 회사를 옮기는 이직자들의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내가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그 회사를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겠지만 어디를 가도 대접받을 수 있는 경력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굳이 싫은 회사에 오래 다닐 필요가 없죠.   따라서 현재는 연봉으로 지급해야 하는 인건비가 그렇게 많지도 않으면서, 충분한 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5~7년차의 대리,과장급 인재의 수요가 높습니다.   ​ 수요가 높다라는 건, 사회에서 구직중인 경력직 인재는 한정적이지만 이를 원하는 기업의 숫자는 많다라는 걸 뜻하기 때문에, ‘헤드헌팅’ 채용 방식을 쓰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고를 통해 경력직 인재들을 채용하는 과정은 개인이 회사를 ‘찾아오게끔’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헤드헌터에게 부탁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는 과정은 가만히 있는 개인을 회사로 ‘데려오는’ 방법이라는 것에 차이가 있죠.   헤드헌터를 처음 사용해본 기업의 경우는, 헤드헌터가 인재 추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헤드헌터에게 의뢰를 했을 때 채용이 금방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까지 채용을 진행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특정 포지션의 경우는 경력직 인재들의 수요가 많고 숫자 또한 적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헌터에게 부탁한다고 해도 인재를 추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무리 헤드헌터라고 해도 없는 사람을 만들어 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의뢰하는 헤드헌터들의 숫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한 명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여러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는 것이 당연히 인재를 빨리 추천 받는 방법이니까요. ​ 문제는 이렇게 컨택하는 헤드헌터의 숫자를 점진적으로 늘리게 되면서, 일주일이면 채용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세 달만에 채용하게 되는 불상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한꺼번에 최대한 많은 헤드헌터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부탁해야 합니다. 먼저 헤드헌터를 통해 투입되는 수수료의 방식을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 기본적으로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는 과정에는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업이 헤드헌터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시점은 딱 하나. 헤드헌터가 추천한 후보자의 채용이 확정되었을 시점 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후보자가 한 회사에 입사했으면, 그 A라는 후보자를 추천해준 헤드헌터에게만 수수료를 지급하면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한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나, 천 명의 헤드헌터에게 부탁하나 들어가는 돈은 똑같습니다.     이러한 헤드헌팅 채용의 트렌드에 맞춰져 나타난 서비스가 바로 ‘헤드헌팅 플랫폼’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헤드헌터에게 채용을 의뢰하고 싶은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져 탄생한 서비스인데요, ​ 헤드헌팅 플랫폼에 채용 공고를 올리면 플랫폼에 소속된 모든 헤드헌터들에게 채용공고가 노출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헤드헌터를 일일히 확보하고 이렇게 확보한 헤드헌터들에게 채용공고를 여러 번 전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다른 회사에서 헤드헌터를 확보하는 과정, 그리고 채용 공고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될 때, 간편한 채용 공고 한 번으로 많은 헤드헌터들에게 빠르게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인데요.     ​ 이러한 헤드헌팅 플랫폼을 알아보실 때는 공고를 올리시기 전에 소속된 헤드헌터의 숫자가 몇 명인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결국 경력직 채용이라는 것은 음지에 숨어 있는 실력자들을 빼내오는 과정인데, 이러한 후보자들의 DB 숫자는 결국 소속되어 있는 헤드헌터의 수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헤드헌터가 많을수록 당연히 헤드헌터가 보유한 DB의 인재 풀도 많아집니다.   헤드헌터 채용에 관심이 있으시다거나 공고를 올리시는데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2025-02-06|hits. 18
헤드헌터, 정말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취업 준비나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오늘 이야기해드릴 주제는 헤드헌터입니다. 혹시 "헤드헌터가 뭐야?"라고 궁금해하셨다면 잘 오셨어요! 헤드헌터는 단 순히 이력서를 넘겨주는 게 아니라,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 을 합니다. 그럼 헤드헌터의 세계, 제가 A부터 Z까지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헤드헌터의 역할 헤드헌터는 회사와 인재를 이어주는 채용 전문가입니다. 단순한 채용 공고와는 다르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찾고 연결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일반 채용과 비교 구분                 일반 채용                       헤드헌팅 채용 대상          신입, 일반 직무 지원자        전문직, 고위직, 경력직 중심 채용 방식          공개 채용, 서류 심사 중심     비공개, 직접 서칭 및 매칭 지원자 관리       자기소개서와 스펙 중심        커리어와 포지션 맞춤형 관리 비용                무료                              기업이 비용 부담 이처럼 헤드헌팅은 경력직이나 스페셜리스트를 찾는 기업에 최적화된 채용 방 식이에요. 구직자에게도 맞춤형 제안이 가능하니 이점이 크죠!   헤드헌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 제가 생각하는 세 가지 핵심 장점을 정리해봤어요. 1. 전문가의 컨설팅 헤드헌터는 기업의 채용 니즈와 현재 시장 트렌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요. 이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커리어 컨설턴트 역할도 겸하니 정말 든든하 답니다. 2. 비공개 채용 정보 제공 알고 보면 기업의 핵심 포지션은 비공개 채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헤드헌터를 통해야만 알 수 있는 이런 정보를 놓치면 너무 아쉽겠죠? 3. 시간 절약 및 효율성 이직 준비 과정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고 싶다면 헤드헌터가 딱입니다. 지원 서류부터 인터뷰 조율까지 대신 진행해줘서 본인은 직무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요.   헤드헌터 활용 꿀팁! "좋은 헤드헌터를 어떻게 찾을까?" 이게 가장 중요한 질문일 거예요. 다음 몇 가지 팁을 참고하시면, 제대로 된 파트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리뷰와 평판 확인 헤드헌팅 에이전시의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후기와 평판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인지도 높은 곳일수록 신뢰도도 높습니다. 2. 전문 분야 체크 헤드헌터마다 전문 분야가 다릅니다. IT, 금융, 제조업 등 자신의 산업과 맞는 헤드헌터를 찾아야 하죠. "전문가를 만나야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 3. 명확한 목표 설정 이직 이유와 원하는 커리어 방향을 미리 정리하면 헤드헌터와의 상담이 훨 씬 효율적이에요. 목표가 뚜렷할수록 좋은 포지션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결론: 헤드헌터, 나에게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드헌터는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고 싶다면, 꼭 한 번 활용해보세요. 하지만 중요한 건 ‘좋은 헤드헌터를 만나는 것’! 위에서 소개한 팁들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는 이직 준비 가 가능할 거예요.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헤드헌터가 궁금해지셨다면, 검색해보고 상담받아보 세요. 새로운 기회는 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출처 : https://blog.naver.com/cjdure/223686275339  
2025-01-20|hits. 118

비자·취업 인터뷰

Best of breed(최고의) '최고' 또는 '최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채용 담당자들은 이력서에서 가장 싫어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Best of Breed' 기술, 앱, 소프트웨어보다 나은 표현이 많다. 예를 들어, 'most-effective(가장 효과적인)', 'most-efficient(가장 효율적인)', 'top performing(뛰어난 성능)', 'quickest-ROI-returning(가장 빠른 ROI)' 등은 어떨까? Go-getter(성취욕이 높은) '자기 일을 할 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했다면 유의어/반의어 사전을 안 찾아본 것이 분명하다. 일단 생각해보자. 확실하게 이런 의미일까? '기회가 저절로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의미는 없을까? 이력서에는 그 간의 이력과 성과(수치)를 적어 입증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자, 그럼 수식어로 설명하지 말고 숫자로 보여주자. Think outside the box(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한다) 80년 대에 유행했던 진부한 경영 어구다. 그리고 다시는 이력서나 파워포인트 슬라이더에서 봐서는 안될 표현이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 직접적인 표현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질을 입증...
2025-01-31|hit. 22
2025-01-17|hits. 176
미국에 나와서 살고 계신 분들한텐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한국에서 미국을 나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간과 하는 미국 취업에 필요 조건은 "신분"이다. 신분이 해결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게 타지 생활. 외국인 노동자가 되려면 이 신분부터 먼저 해결이 되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분이란 미국 시민권, 미국 영주권, 취업을 할 수 있는 비자 (h1b, j, o 등등 본인 상황에 맞 는 미국에서 취업을 해도 되는 비자), OPT/CPT (유학생에게 주어지는 한정된 기간동안 일을 할 수 있는 허가증)을 말한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받으려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status 신분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F1 비자 (학생 비자)는 따로 CPT나 OPT를 받아서 학교를 통해 허가를 받고 일하지 않는 한 미국에 서 알바로 돈을 버는 것조차 불법이다 (그래도 캐쉬받고 몰래 한다. 재수없게 걸리면 비자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국에서 일하다가 능력이 좋아서 미국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 회사에서 취업 비자 같은 걸 제공해줘서 바 로 오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아주 드물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에 석사 등으로 유학을 먼저 온 후 OPT를 받는다....
2025-01-17|hits. 153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닌 후 엔클릭스 시험 합격해서 취업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경력 없으신 분들 중 계신지 궁금하네요 ㅠㅠ
2025-01-13|hits.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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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 America 조지아 2025-03-21 무관
DVS NETWORKS, INC 로스엔젤레스 2025-03-21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