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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23/0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BY 류호상2023-02-16 1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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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호영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민주당을 향해 ‘인사, 재정, 입법, 적폐청산, 이재명’ 내로남불을 지적한 뒤

“민주당의 민주주의 타령 내로남불”을 비판했습니다. “민주주의와도 공정과도 거리가 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 박홍근 원내대표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내로남불' 비판에 대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 시종일관 남 탓과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여당의 원내대표라면 대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3. 대통령실은 대법원이 추진하는 ‘압수수색 전 대면 심리 제도’에 대해 “사법부를 존중하지만, 잘못된 제도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도 사안의 심각성을 잘 알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4. 국민의 59%는 다음 총선에서 위성정당 문제 개선에 동의하며, 이를 방지하는 제도를 만들길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국민의 72%는 선거제 개편에 동의하지만, 57%는 의원 정수 확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5. 검찰 특수통 출신인 유상범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선거가 있으면 숨어 있다가 연탄가스처럼 탁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의 정치적 재기 가능성은 “쉽지 않다. 당내 안티 이준석 정서가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6.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2월 말까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소환조사를 마치고 혐의 여부를 결론 내지 않으면,

특검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제 역할을 안 하면 국회가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7.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는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추진 이면엔 '이재명 뉴스 줄이기' 의도가 숨어있다고 비판하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를 두고 김남국 의원은 “'시대전환'이 아니라 '태세전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8.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반윤 연대' 접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한

가운데,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는 결국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 여부에 달려있다는 분석입니다.

 

9. 검찰은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 김 씨는 이번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약 석 달 만에 다시 구치소에 갇히게 됩니다.

 

10. 곽상도 전 의원의 50억 원 뇌물수수 사건 무죄 판결로 국민 분노가 커지자 검찰이 뒤늦게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여론이

싸늘합니다. 정치권에서는 곧바로 50억 클럽 특검법이 발의됐고, 검찰 수사가 신뢰를 잃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11.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 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민영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수억 원의 차익이 발생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12. '튀르키예 대지진'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구호물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러워진 옷가지나 튀르키예가 겨울인 상황에 맞지 않는 여름 신발까지 보내고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13. 평소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던 사람 중에서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미국의 FOX 뉴스는 실제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질환 확산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없다는 논문이 발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실 “김건희 계좌 활용됐다고 주가조작 가담 아냐”.
장혜영 "원론적 '김건희 특검 반대' 아냐, 방법론적 문제".
이준석 "친윤, 문자로 표 단속" 배현진 "발신자 공개하라".
조수진 “이번 전당대회 제2의 이준석 절대 나오지 않아야”.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작성 중 배임액 수천억 달할 듯.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제가 도망간답니까".
조응천 "이재명 체포동의안 당론 채택 반대, 내로남불“.
학교도 난방·전기요금 폭탄 “급식 재료비 아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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