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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출근길 뉴스 10개
BY 제니2024-05-01 2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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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뉴스 10개

1️⃣  이태원참사 특별법 오늘 국회 처리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일부 조항이 수정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통과될 예정. 여야는 오늘 법사위를 열고 수정된 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 위한 절차를 밟기로 함. 5월 안에 처리되지 않으면 폐기될 수순이었지만, 총선 참패로 궁지에 몰린 여당과 법안 처리가 시급한 민주당이 극적으로 합의를 이끌었음. (어제 ‘퇴근길 뉴스 10개’ 참고)

2️⃣   민주,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할까

민주당은 지난달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채상병 특검법'을 오늘 처리하겠다고 거듭 예고. 대통령실의 외압 의혹이 커지는 상황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 오늘 오전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의사일정을 변경해서라도 표결에 나서겠다는 입장.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을 합의 없이 밀어붙인다면 이태원참사특별법도 처리 못한다는 입장

3️⃣  김계환, 임성근 법적문제 따지라 했었다

작년 경북지역 폭우 수색 작전 통제권이 육군으로 넘어간 이후에도 임성근 해병대 사단장은 작전 명령 하달. 이후 채상병 사망. 임성근의 이 직권남용 가능성 여부에 대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캐물었다고 함. 김계환이 검찰단에 제출한 이런 내용의 진술서를 JTBC가 보도. 특히 김계환은 임성근의 혐의를 상부에 보고한 뒤 후임까지 물색했다고 함. 공수처는 김계환에게 모레(토요일) 출석하라고 통보

4️⃣  법원, 의대 2천명 증원 최초 근거 요구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의대정원 집행정지 항소심 결과가 의정갈등에 변수로 급부상.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2천 명 증원을 결정한 최초 회의록을 10일까지 정부에 제출하라고 하면서 이달 중순까지 증원 승인을 미뤄달라고 당부한 때문. 의과대학들은 이달 중으로 내년 모집 인원을 결정한 뒤 다음달 1일 발표하는 모집 요강에 반영할 계획

5️⃣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 차장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사진)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할 듯. CBS가 어젯밤 여권 핵심 관계자에게 확인한 내용. 민정수석은 김여사 명품백, 의정갈등 대국민담화 국면에서 민심 파악에 실수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기용키로 한 것. 그러나 민심 파악에 왜 검찰출신이냐는 의구심도 있음

6️⃣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2491마 가닥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친윤 핵침' 이철규 의원의 불출마 가능성이 제기.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오해 받을 생각이 없다"며 당무에 대한 '무개입 원칙'을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

7️⃣  공수처장 딸 '세테크' 의혹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세 때 재개발을 앞둔 성남시 땅과 건물을 4억2천만원에 어머니로부터 사들임. 재개발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해 세금을 줄이는 소위 '세테크'를 한 정황. 오 후보자 측은 매매대금을 딸에게 증여했고 증여세도 납부했다고 해명. 오 후보자는 딸에게 준 3000만원에 대한 차용증을 후보자 지명 이후 뒤늦게 작성하기도 했음

8️⃣  美연준, 금리 동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새벽 기준 금리를 현행 5.25~5.50%로 또다시 동결. 6회 연속 동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최근 둔화세가 정체돼 있다"고 평가. 이에따라 연내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 등에 대한 시장의 신중론이 더 확산될 전망

9️⃣  미 대학가 시위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로 긴장감이 고조된 미국 컬럼비아대에 경찰이 진입해 시위자들을 체포하고 강제해산. 밤샘 농성을 펼치던 109명을 체포. 뉴욕시립대에서도 지금까지 173명이 체포. UCLA에서는 친이스라엘계 시위대와 반전 시위대 간의 충돌도 이어짐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했었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모기업인 하이브에 요구했었다고 오늘 연합뉴스가 보도. 민 대표 독단적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끝낼 수 있게 되는 권리를 요구했다는 것. 하이브는 이에 거절 회신을 보냈었다고 함. 이런 갈등들이 이번 민희진 사태를 초래했다는 것인데, 이번 사태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당분간 사태 추이를 살펴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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