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자 건강보험 주의회 전화 걸기

안녕하세요. 민권센터는 뉴욕이민자연맹 등과 함께 뉴욕주 서류미비자 건강보험(Coverage4All)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올바니 주의회를 방문해 집회와 행진을 펼친데 이어 이번주에는 주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주에는 이민 신분 때문에 15만4000여 명이 건강보험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주의회가 올해 예산에 3억4500만 달러를 책정하고,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저소득층 가정들이

뉴욕주 에센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3월 7일(월) 한 차례 전화 걸기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3월 9일(수) 오전 9~10시에 두 번째 전화 걸기를 실시합니다.

전화 걸기 캠페인에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https://mobilize.us/minkwongotv/event/445211/

전화를 거는 방법 등은 민권센터 스태프들이 모두 안내해 드립니다.

이웃이 건강해야 우리 모두가 건강한 커뮤니티를 꾸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