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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시 갤러리 장애인이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지금은 9천 가지가 된다.
BY 여행자2024-04-28 1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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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실화 : 미첼의 이야기

  미첼은 27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몸의 65퍼센트에 화상을 입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4년 후 그는 조종사 자격증을 땄다. 그런데 얼마 후 이번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부상을 입고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살게 됐다. 하지만 그는 번영하는 삶을 살기로, 삶의 주도권을 놓지 않기로, 인생에 일어난 변화에 의연히 대처해 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는 의지와 용기로 자신의 변화를 불가능에 맞서는 긍정적 힘으로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다. 거기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다”가 그의 인생 모토가 되었다. 그는 절망적으로 보였던 운명을 놀라운 성공 스토리로 바꿨고, 그의 이야기는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사고 후 미첼은 콜로라도 소도시의 시장으로 선출됐고, 재임 기간 동안 에몬스 산에 몰리브덴 광산이 들어서는 것을 막아 내며 ‘산을 구한 시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성공한 기업가로 지역사회에 일자리 1천 개를 제공했고, 콜로라도 국회의원 후보로 뛰었으며, 명망 높은 환경운동가 및 자연보호 활동가로 활동하며 국회에서 여러 번 관련 진술을 했다. 놀랍게도 비행기 조종과 급류 래프팅을 즐기는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놀라운 성공담은 세계의 매스컴을 탔고 수많은 잡지에 소개되었다. TV 프로그램 〈초인들〉Super Humans에 등장하기도 한 미첼은 현재 유명 저술가이자 동기부여 강연가다. 그는 한계는 대부분 스스로 부과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생철학을 직접 증명해 보였다.

   

  
    장애인이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지금은 9천 가지가 된다. 선택은 두 가지다.
    못하게 된 1천 가지를 곱씹든가, 남은 9천 가지에 집중하든가.
    W. 미첼W. Mitchell...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1회" 중에서
앨런 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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