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밀집지 경찰국이 차량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 운전대 잠금장치를 무료로 나눠준다.

코모4뉴스에 따르면 타코마, 레이크우드, 페더럴웨이, 퓨열럽, 렌튼, 켄트, 어번 경찰국은 현대 기아차로부터

전달받은 잠금장치를 해당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퓨젯 사운드 차량절도전담반은 15일 현대차와 기아차 운전대 잠금장치 일부 물량이 도착,

17일부터 페더럴웨이 등 사우스 사운드 지역 경찰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