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한국나이 44세이고, 대기업 구매관련 사무직으로만 쭉 생활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가족 모두 (초등 아이들도 있음) 미국으로 간다면, 앞으로 생존할 방법이 있을까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 막막할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 가셔서 잘 정착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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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2023-03-01 23:18:56
젊으신대요? 한국은 50대 넘으신분들도 계시고 더 늦게 정착하시는분 봤어요. 조금 검색해보시면 나이대도 보이실꺼에요.
한국은 40넘으면 슬슬 눈치보며 퇴사준비 하니 불안하잖아요..제 남편도 50살 아..대통령님이 한살 줄여주셨으니 만나이 48인
데 서류진행 중이에요. 40대면 애기십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