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간호학과 가을학기 진학을 고려중인데 학교 A와 B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학교A :
1. 이름있는학교의 분교 (3학년때 본교 캠퍼스로 편입가능)
2. 위치 : 대도시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함
3. 학비 : 4년동안 2억가량 들어갈것으로 예상
*학교내 큰 병원 없음, 아마 일반 clinic 에서 실습할듯함
학교B:
1. 이름있는 학교
2. 위치 : 시내와 많이 떨어져있는 캠퍼스 (차로 4시간가량)
3. 학비 : 4년동안 적어도 4억 예상 (그이상이 될 가능성도 높음)
*학교 내 큰 병원이 있어 그곳에서 실습시 추후 좋은 스펙이 될것으로 보임
[학비는 A는 안정적으로 댈수 있고 B는 빠듯한 상태입니다]
제 최종목표는 간호학사 졸업후 영주권을 따고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것인데 학교 랭킹이나 명성이 취업에 큰 영향
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미국은 동문끼리의 커넥션도 중요하다고 하던데 간호사라는 직종에 동문끼리의 커넥
션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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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2023-02-11 06:59:50
아마 간호학과 관련 카페 나 블로그 같은데서 정보 찾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제가 알아보다가 보니깐... 영주권
없이 간호학과 졸업하시면 스템 전공이 아니어서 opt 일년으로 나오고.. 그 사이에 h1b 받는게 쉬운 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간호사 자체는 직업이 좋고 취직이 잘되는 직장이지만 항상 미국은 신분 문제가.. 일번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