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하게 아이 교육을 위해서 미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가는 방법은 대학석사와 방문연구원 둘중에서 고민중입니다.
(석사는 패스웨이로...)
사전에 가능한 학교는 확인 했는데, 환율도 그렇고 학업 후 취업도 그렇고...
* F1(석사학위)으로 진행 시
 - 아이가 최소 3년이상의 미국학교를 다닐 수 있음(사실 이부분이 미국가기 위한 목적)
 - 학위 취득 후 job에 대한 고민(학위 끝나때면 40대 후반)
 - 학위 취득 시 까지 비용 및 생활에 대한 여유 부족(?)
 * J1(방문연구원)으로 진행 시 (석사, 한직종에 10년이상 근무)
 - 학교 마다 1년에 연장 1년 또는 2년에 1년 연장 :
 미국에 가려는 주된 목적에 대해서 상황에 따라 기간을 못 채울 수 있는 상황 발생
 - 학위 취득이 아니기에 기간 만료 후 현지 Job을 구할 수 있는지는 불투명
 - But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니기에 생활에 대한 여유(비용, 시간)는 있을 듯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회원님들중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우선순위를 어떻게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