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있습니다. 일이 하고싶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15년동안 주부로 살았어요. 아이들데리고 미국을 가야하지만 이젠
저도 제일을 하고싶어요. 근데 일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과연 취업을 할수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영어는 일상회화가능하
고, 결혼전에는 무역회사, 항공사에서 일해서 그쪽으로 일하고싶지만 불가능하다는거알고있어요. 공부하는건 자신있어
요(나이가들어 암기가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간호사,치위생사가 유망직종이라지만 나이들어 노안에 피를무서워해
서 그쪽은 못할꺼같아요.
저 무슨 준비를해야 일을할수있을까요? 1년안에 나가야해요. 아이들 현지적응하면 전 일을하고싶어요. 물론 생계를위해
서도 해야겠지만...저자신을 위해서 일하고싶어요....그런데 길을 모르겠어요. 1년안에 한국에서 제가 뭘 준비해야 미국
에서 제 2의 삶을 살수있을까요...
그냥 맘이 답답해서 글을 써보내요.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분 조언얻고싶어요...
댓글 1 개
보기
댕댕이2022-10-12 18:15:01
꼭 잘 진행하셔서 경험하실 수 있기 바래요~ 대단한 일을 안하더라도 해외에서 살아보고 견문을 넓히는데에는 정말 많은 도
움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