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인구는 3억 33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0% 가량이 다양한 직종에서 노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민의 13% 가량이 사무관리직에 근무하고 있고, 이어 의사 간호사 등 건강 관련직종 종사자가 100명중 11명꼴로 두번째로 많았다. 반면 인구 100명당 종사자수가 가장 낮은 직종은 예술가, 운동선수, 과학자, 법률가, 그리고 농어업 등 1차 산업 종사자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은 기업체 CEO로 이들의 평균연봉은 13만1200불로 조사됐다. 최저 임금 종사자는 음식점 종사자로 이들의 연평균 수입은 3만2130달러로 집계됐다.  

16일 글로벌데이터인포그래픽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Visual Capitalist)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National Occupational Employment and Wage Estimates(2022)의 데이터를 사용해 미국 노동시장에 종사하는 노동인구를 100명 기준으로 재구성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직종은 사무 및 관리직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기업체 급여 사무원, 비서, 고개서비스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사무관리직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포함된 직종이 의료관련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이다.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세번째로 흔한 직종은 운송업과 판매업 종사자들로 이들은 인구 100명당 9명꼴로 만날 수 있는 직종이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직종은 사무 및 관리직 종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기업체 급여 사무원, 비서, 고개서비스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사무관리직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포함된 직종이 의료관련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이다.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세번째로 흔한 직종은 운송업과 판매업 종사자들로 이들은 인구 100명당 9명꼴로 만날 수 있는 직종이다. 

반면, 예술가와 운동선수, 과학자, 법률가, 농업, 어업과 임업 등 소위 1차산업 종사자들은 인구 100명당 1명꼴로 낮았다.  1차 부문인 농업, 어업 및 임업 산업에 고용된 노동자수는 BLS상에서 45만명이 약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최고 연봉 상위 20개 직업은 CEO와 운동선수, 그리고 의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범위를 넓히면 경영진이 가장 많은 돈을 벌고, 법무와 기술직 종사자가 그 다음으로 고액연봉군에 포함됐다. 하지만 식품과 건강지원 그리고 관리직 근로자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편에 들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