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권센터와 뉴욕한인문화패 '비나리' 풍물동우회 2023년 2월 첫 강습이 지난 13일 시작됐습니다.
이날 16명이 중장년반 강습애 참여했습니다. 풍물동우회는 지난해 열린 기초반 강습을 수료한 참가자들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풍물교실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풍물을 처음 배우려는 새 지원자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뉴욕문화재단(CRNY)의 기금을 받아 운영되는
풍물동우회는 전 안성남사당 단원이며 현 브루클린 예술위원회 자문위원인 봉 박 민권센터 문화 프로그램
인스트럭터가 이끌고 있습니다. 2세들은 우리 문화를 통한 정체성을 찾고, 중장년들은 건강한 취미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악기도 제공하며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합니다.
2월 28일까지 계속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민권센터 풍물동우회 -중장년반: 2월 13일(월)부터 6월 중순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청소년/청년반(중학생 이상): 2월 15일(수)부터 6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기초 풍물 신규 참가 신청: 2월 28일(화)까지 -어디서: 플러싱 자유유대교당 (Free Synagogue of Flushing 136-23 Sanford Ave) -문의/신청: 전화 (718-460-5600), 이메일 (vong.pak@minkwon.org)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