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시애틀로 포닥을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제가 다니는 직장이 1년 정도는 휴직이 될 거 같아 저도 최소 1년은 함께 가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가서 어떤 걸 해야할지,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라도 퇴사를 해야할 날이 오면 미국서 취업은 어찌할지 (영어가 제일 걸리네요...ㅠㅠ) 매일 밤만 되면 생각이 많아지네요 ㅎㅎ 혹시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