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니는데, 주위에 학원도 별로 없는 것 같고 , 캘리포니아나 뉴욕 쪽은 사교육을 많이 시킨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미국인들도 경제력이 되면 대입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지만, 주, 도시 마다 사교육 환경은 무척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교육이 대학 입시에 중요하다면 미국인들도 그런 환경이 잘 되어 있는쪽으로 이사를 많이 할 것 같은데, 어떤 글에서는 오히려 미시건이나 네브라스카 같은 곳에서 좋은 대학 보내고, 전문직 잘 된다고 해서 어떤게 맞는건지 좀 혼란이 생기네요. 어바인이나 페어팩스 같은 곳에서 사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데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