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남편 따라 미국에 온지 1년이 지났네요. 2020년쯤에 한국에있을때 간호쪽을 한번 공부해볼까 하다가..다시 학교공부해야하고,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그냥 접었어요. 미국에 와서 다시한번 앞으로의 커리어에대해 생각을하게 되었어요. 한국나이 40세이고, 공부를 다시 하는것도 너무 두렵지만..집근처에 커뮤니티칼리지가 있고..남편도 정말 원하면 지원해서 시작하라고 하는데..아직 마음이 갈팡질팡이 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