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영주권 인터뷰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부부는 40대고, 남편 niw로 이민 예정입니다. 초1 여아도 있고요~ 처음에는 남편 직장이 어느정도 정해진 후 결정하자고 했는데 지금 생각은 나가서 직장을 구해보자 입니다. 한국에서 언제까지 시차적응도 안되는 면접준비보다는 가서 적응하면서 구하는게 더 좋다는 결론이고 기러기는 되지 말자가 우리 부부의 결정이긴 해요. 근데 남편 직장이 많은 곳은 생활비가 엄청나는 캘리포니아쪽 입니다. 렌트비도 후덜덜하고, 생활비도 비싸겠죠... 그렇다고 생활비가 저렴한 주로 갈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기 계신분들은 직장이 정해지지 않을때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요즘 최고 고민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