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현재 가족초청 대기중이고 (F3) 아직 대기 일자는 한참 남아서 급하게 생각 않고, 미준모 카페나 매일 접속하며 선배님들 일상을 통해 하나 둘 배워가고 있는 예비 후배(?) 입니다 ㅎㅎ 시민권자 기혼자녀 초청이라 상대적으로 좀 늦은 나이에 넘어가는게 아니려나 싶은데요. 45-50세 사이? 미국에 넘어가서 직업으로 삼을만한 추천 해 주실만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 일이 그냥 흔해빠진 사무직이라… (무역전공) 아무리봐도 제가 넘어가서 현재 커리어를 이을수 있을것 같진 않고.. 뭔가 몸을 쓰는 일을 해야 할텐데. 또 이런 공포심에 그냥 심심할때마다 학원다니며 따본 양식조리자격증 ( 주방 일 가능. 경험 있음 ) 대형면허 ( 버스, 추레라 몰수 있음 ) 이 있긴 한데요 ㅎㅎ 생활 하시는 분이나 넘어가서 초기정착 해보신 분들이 추천해 주실만한 어떤 스킬이 있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ㅎ 먹히지도 않는 한국 자격증을 따서 가겠다는게 아니고 필요하다면 거기서도 직업 학교를 다시 다닐텐데 한국에서 시간 있을때 미리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싶어서요 ㅎㅎ 그게 뭐가 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