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주 안 갑니다.
2-3년 한번.. 혹은 3-4년 한번정도..
저 혼자 방문합니다. 한달정도..
나이는 50대입니다. 한국에서 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사실 아직은 한국 가서는 병원을 자주 안 갑니다.
가도 건강검진-이건 어짜피 병원 알아봐서 이것저것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갔었습니다.
(건강보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없어서 병원 다니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밑에 있는데 추가 비용이 3만원정도 내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지역건강보험입니다-회사 안 다님)
부모님께서는 그냥 내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 방문도 자주 하지 않으니까 제꺼 빼라고 하는데도 계속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하는 맘에 그것이라도 내주겠다고 하면서 유지중입니다.
그냥 부모님 맘 편하게 놔두게 할까요?
아니면 그돈 그냥 적금 들라고 하는게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