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시작했는데요, 콜 받을 때 목적지(도착지)를 알 수 없나요?
손님 태우고 보니 40분 거리인데 그것도 하이웨이 달려서 40분... 휴...
이미 태운 손님인데 캔슬하기도 미안해서 그냥 가긴 갔는데요, 돌아올 때 트래픽까지 있어서 1시간을 빈차로 왔어요.
그 먼 거리 한번 갔다오니 개스도 간당간당하고... 마음이 허탈해서 그냥 오늘은 접고 집에 왔네요.
이렇게 계속 누가 타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콜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