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가 크지 않을까요? 지금 30살이고 조리전공인데 돈은 없고 월급은 낮아서 아쉬운데 어디든간에 정착은 해야 되고 미국에 사는 친구는 2년뒤에 같이 창업하자해서 알겠다곤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언어도 안되는데 정말 상황이 안좋아서 귀국하게 된다면 33살에 이룬거 없이 떠돌아다니는 느낌이 좀 꺼려지네요 수십년 뒤인 40대에 되돌아오게 되는것도 애매하고요 제가 부딪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건지 이게 현실인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