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미국 영양사 합격후, 영어로 열심히 인터뷰 연습하고, 처음 써보는 cover letter, 반복되는 job apply 와 거절 메일.. 그리고 여러번의 인터뷰 끝에 오늘 Registered Dietitian Job offer를 받았습니다!! 집에서 한 20분 거리의 병원에서 Clinical Dietitian (임상영양사)로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같은 직군으로 일했었는데, 미국이 물가도 비싸서 그런지 월급은 한국에 비해 2배정도 많이 주는거 같네요. 그동안 공부하고 노력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으니까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