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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order:1px solid #dbdbdb; background:#f4f4f4; padding:10px;"><div style="margin-bottom:5px;"><strong>인용글</strong></div><div><p style="font-size:14px;font-family:Arial">미국 정착, 뭐부터 준비해야하지?<br />
미국가서 집부터 구하면 되겠지<br />
미국집, 자동차 사려면 뭐 준비해야돼?</p>

<p style="font-size:14px;font-family:Arial"><img alt="" src="/wys2/file_attach/2024/09/10/1725924484_32985.png" style="width: 808px;height: 318px;border-style:solid; border-width:0px" title="" /><br />
<br />
7년전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제가 했던 질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같은 고민하실 거에요. 저는 미국에<br />
도움을 구할 친척이나 부탁할 지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정착을 했습니다. “그까짓것 경험삼아 내가 해보지<br />
뭐!” 라는 생각이었거든요.<br />
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싼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 에어비앤비에서 묵으면서 1년간 지낼 집을<br />
구하고, 자동차 구매하고, 운전면허도 따고 혼자 다 했습니다. 스무스 했을까요? 아뇨, 꼭 한번은 뭔가 문제가 생겼고,<br />
능숙치 않은 영어로 해결하느라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낯선 시스템이라 그런지 맘에 드는 집도 잘 안 구해졌고, 결과<br />
적으로 3주를 꼬박 썼습니다. 그동안 숙박비, 차 렌트비용, 식비 를 따져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2배는 더 비싸더<br />
라구요. 미국 물가를 우습게 봤던 거죠.</p>

<p style="font-size:14px;font-family:Arial">출처 : https://igotyoulanding.com/%eb%af%b8%ea%b5%ad-%ec%a0%95%ec%b0%a9-%ed%83%80%ec%9e%84%eb%9d%bc%ec%9d%b8/</p>
</div></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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