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아르바이트 시작해서 마흔 다되거는데 육아휴직 말고는 일 쉬어본적이 없어요 ㅠㅠ 그런데 또 이게 익숙해져서 집에 잘 못있는 성격이에요 ㅠㅠㅠㅠ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구요 ㅎㅎ 내년쯤 신랑 주재원으로 미국갈거 같은데 보통 엄마들은 일과가 어떤가요? 그냥 도시락 싸주고 픽업하고 그런거죠 ㅎㅎ??? 외로움 많이 탈거 같은데 잘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그냥 한국에서 일하면서 사는게 크게 불만이 없어서 그런지 미국가는거에 대한 마음이 선뜻 정해지지가 않네요 ㅎ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