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상당히 원초적인 질문 일 수도 있으나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두려움으로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질 문을 남깁니다.. 영주권이 보장 된다는 전제 하에 미국 내 취업이 조금 수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 항공관련전공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자퇴하고 이런저런 공부, 직장생활 하다가 여유가 생겨 F1비자 받고 미 국에서 학교( C.C ) 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공은 CS이지만 가슴은 항공을 전공하고 싶어합니다 ㅠㅠ... 그래서 입학 후 카운셀러와 상담 뒤 전공을 바꿀지 말지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CC에서 4년제 편입 후, 취직해서 여유자금을 모은 뒤 비행을 하는 것으로 생각 중입니다. 꼭 CS가 아니더라도 STEM 계열이나 공학 쪽으로 전공을 할 생각이며, 전공 살려서 취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조언이나 경험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