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국인 남편을 가진 여러분의 생각이 궁굼해 졌어요 ㅎㅎ 저는 롱디중 혼인신고를 했고 말만 결혼했다지.. 신혼을 제대로 못느끼는 1인 입니다 네..아직도 롱디 중이에요 남편은 미군이고요 ㅜㅜ 이탈리아로 2월말에 발령이 나서 먼저 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직 미군남편의 장단점을 잘 못느껴요.. 그냥 간접적이라도.. 미리 알고 있으면 덜 힘들겠거니.. 라는 생각으로 질문해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