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기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흠…. 그럼 각 나라들은 모두 자기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나라마다 핵보유를 다 해야할까요? 러시아를 보면 핵을 등에 업고 우크라이나를 공격했습니다. 전세계가 이걸 용납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것은 핵을 담보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선례로 남기지 않기 위해서예요. 핵전쟁은 인류멸망의 최상의 방법이겠지요. 총기보유… 잘 생각해보세요. 총기사고가 자주 나는 것은 총기를 쉽게 구하고 쉽게 사용하는 것이 법으로 허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총기를 가지라고 허락하고 개인마다 다 총기를 소지한다면 인간이 이성적인 면도 지녔지만, 감정의 동물이기에 개인의 억울한(?) 감정에 휘말려 욱하는 마음으로 총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누가 장담합니까! 그리고 깜빡 실수로 잘못 두었다가 어리숙한 우리의 아이들이 잘못 다뤄서 사고를 당하게 한다면 그것은 또 어떻게 할 건가요! 그리고 그 피해로 사망하거나 장애자가 되었다면 결국 그것을 허락한 우리들의 죄가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스위스, 캄보디아, 유대인, 중국등의 예를 들어 총기소유의 합리성을 주장하나 핵을 다 같이 보유하자고 하 는 같은 oxymoron 같은 주장입니다. 총기를 권유할 것이 아니라 교육에 투자를 해서 교육을 통해 민주주의를 더 성장 시켜서 시민이 성숙되는 방향으로 미래를 계획해야지 모든사람이 총을 가져야 한다는 논리는 다시 거꾸로 Barbaric 시 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십이 다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들이 걱정입니다. 물질 만능주의로 썪지 않는 쓰 레기는 계속 배출되고, 환경도 더 많이 파괴되어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질 것이고 먹이사슬이 파괴되어 코로나보다도 더 심각한 전염병이 돌 수도 있다는 과학자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는 나라이지요. 어정쩡하게 가진사람들은 죽어라 일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정치인들의 말장난에 놀아나 엉뚱한 인간 뽑 아놓고 후회하고… 우리는 깨어있어야해요. 총기법도 마찬가지예요. 정치인들은 보통사람들이 많이 알기를 원하지 않아 요.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 기득권자들이 그 기득권 유지를 위해 틀을 바꾸는 것을 원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많이 배 워 기득권자가 되면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이들은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부모선택권도 없고 나라 선택권도 없어요. 아이들은 그냥 태어납니다. 태어나 보니 아프리카에 있을 수도 있고, 북한에 있을 수도 있고 미국 에 있을 수도 있구요.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태어났으니 적응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도 한번사는 인생 제 대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봐요. 한국은 안전합니다. 살기 좋은 곳이예요. 영어 할 필요없죠. 뭐가 고장나면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죠. 공공사 무서가면 일이 금방 수월하게 풀리죠. 인터넷 왕국이죠. 친구와 가족들이 가까이 있어 만나고 싶음 만날 수 있죠. 북한이 호시탐탐 협박을 해도 남한 안에서는 총기사건따위 없는 안전한 나라입니다. 경찰이 총기소지를 할 필요가 없는 나라이 니 경찰이 사람들을 무서워 할 이유가 없지요. 미국은 경찰이 총기를 소지해야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총기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이고 경찰 스스로 방어를 위해 먼저 총 을 쏘기도 하는 사고도 납니다. 그래서 미국경찰은 무섭고 한국경찰은 캐릭터로도 만들만큼 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