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입니다 제게도 꿈이 생겼습니다 뉴욕 유학 그것이 제 꿈을 위한 발판이 되어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몇 주간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상담도 해보고 서치도 해보고 말이죠 결국 알아낸 저와 맞는 유학은 커뮤니티칼리지(이하 cc)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2년을 다닌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것이였습니다 제가 다니고 싶은 대학은 NYU sps 단과대의 real estate입니다 타 단과대에 비해 저렴한 학비라 더욱 눈에 들어왔죠 하 지만 천문학적인 생활비와 주거비가 정말 말도 안돼서 포기를 해야했습니다 미국 유학 비싸다 비싸다 주변 말만 들었지 실제로 알아보니 말고 안되더군요 혹자는 철이 없고 허황돼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치만 저는 단지 꿈을 위해서 뭐든 하고 싶은 심정이고 그 방도가 이 카페라고 생각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욕설 빼고 뭐든 무엇이든 괜찮으니 댓글을 달아주세요 현실적으로 한국대학의 재정적 지원만을 받고 미국 유학은 어려울까요? 몇천 혹은 몇억은 들여야만 미국 유학이 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