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 아들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고1때 cc 입학해서 hscp하고 현재 컴싸 전공 3학년생으로 올 9월에 편입했습니다. 지금 한학기 공부중인데 슬슬 군대문제가 신경쓰이네요 본인은 아직 아무생각없는것 같고 슬쩍 물어보니 그냥 가기 싫어하는 ㅠㅠ 바라는건 전공 잘 살려서 취직하고 영주권 스폰 받고 싶어해요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는 어쨌든 군대는 가야 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을까 싶어서요 지금 3학년 한학기 끝나가는 시점이고 이번 학기 끝나면 3학기 더 남는데 아빠 의견은 이왕 가는거면 한학기 끝나고 갔 다와서 맘편하게 공부하라는 건데..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유학생남성분들 몇학년때 군대다녀오셨을까요? 군대 다녀온 후 다시 미국으로 가서 복학할 때 어려운 점은 없으셨는 지..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컴공으로 졸업하고 직장잡고 스폰받아서 영주권 받는다는게 가능한 얘기인지... 너무 궁금합니 다. 한줄이라도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