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경력이 없고 신입이기 때문에 J1 비자로 출국한 뒤 취업비자or영주권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아래 두 회사 중 에 어떤 선택이 저에게 유리한 결정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수속비용 절반 지원) - 원하던 직무가 아니고 일 자체도 힘들어보이지만, 입국하자마자 바로 영주권을 진행합니다. 영주권이 나오기까지 2-3 년동안 원하지 않는 직무로 경력을 쌓는다는 생각을 하니 추후 이직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됩니다. B. 다른 회사 - 원하던 직무로 경력을 쌓을 수 있지만, 비자나 영주권 지원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스폰 가능성은 있지만 출국 후 업무 성과를 기반으로 스폰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진출의 최종 목표가 1) 영주권 취득과 2) 추후 대기업으로의 이직이라는 가정 하에, 당장 몇년 고생해서 영주권을 일단 따는 게 중요할 지 맞는 직무로 경력을 쌓는 게 중요할지 함께 고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