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성향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제 성격이 호주 살 때는 더 살기 좋았거든요 물론 불편한점들 (쉬는날 편의점이 쉬고 옷가게 술가게 다 일찍닫아버리고..ㅎ) 있었지만 성향상 저는 좋았던거 같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들 표정, 관심사, 나이들어도 늘 밝고 단순하게 하고싶은거 하는게 흠 안되는 그런 분위기요 근데 저는 다 커서 갔던거라 어릴적의 장점을 잘 몰라서요 어린시절을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보내게되면 아이에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