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먼저 미국에 나가 개강 전 처리할 업무하고 있고 저는 한국에서 집 정리하고 9월에 따라 나갑니다:) 저흰 아직 애도 없고 남편 학교가서 공부 중엔 혼자있을 시간이 많을 것 같은데.. 혼자 있는 거 되게 좋아하는 집순이 I 형 이라지만 한달 뒤 미국에 있을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심심하네요ㅋㅋㅋ 밖에서 경제활동은 못하니 집에서나마 쿰척쿰척 생산적인 일을 해야할 것 같고, 하고싶은데ㅎㅎ 어떻게 살고 있을지.. 미래의 제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ㅋ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미국 진짜 잘 다녀왔다고 소문날 수 있는 꿀팁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