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이민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시겠지만 몇 년사는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막 상 남편이 취업되어 갈 수있다니 아주 심난하네요;;
아기들이 9살 6살이예요. 지금 나가면 최소 5정도 있다 들어올텐데 그렇게 되면 교육도 그렇고 아이들이 미국사람 되어 서 한국에는 못 들어올 것같구요. 저는 영어 관련 직종에서 일해서 원어민까지는 아니지만 영어는 불편함 없이하는데 몇년 더 있으면 더 잘할 자신도 있 구요. 성격이 워낙 악착 같아서 비자가 해결되면 무슨 일이든 하면서 돈 벌자신은 있어요. 남편은 취업 조건이 한국보다 좋을 것같아요. 문제는 제가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이랑 인종차별 등 한국에서는 겪지않아도 되는 어려움들을 경험하게 되는것, 모르는 곳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이예요. 미국이민 결심하신 분들은 이유가 무엇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