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이민을 꿈꾸고 있는 90년대생 미혼 여자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ESTA로 4월 말에 출국하여 7월 말에 돌아왔습니다. 이민을 가게 된다면 외롭고 한국보다 더 고생할 일이 많겠지만 그래도 짧게라도 다녀오니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집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미혼 여성은 학생비자로 진행 시 거절 확률이 높다고 하고, 숙련직/비숙련직 비자를 준비하자니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고민만 하다가 결국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다시 복직합니다ㅠㅠ 그나마 직장 다니며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게 제과, 제빵인데... 꼭 제과, 제빵이 아니더라도 무엇을 준비하면 숙련직/비숙련직 비자로 이민이 가능할까요? 비용과 시간은 얼마나 잡는게 좋을까요? 이런 내용을 상담할 수 있는 업체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직한 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조언 구하는 글을 남깁니다.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