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 와이프 네식구 같이 왔습니다.
한달 거의 다되어 갑니다
. 직장은 미국지사에 입사하는걸로 해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튼튼한 status를 가진 사람이 모든걸 버리고 멘땅에 헤딩하려고 하니 왜 왔나 싶습니다.
날씨빼고 좋은거 너무 찾기 힘듭니다. 이민병은 이민와서 고쳐야한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와서 보니 이민병은 안고쳐지고 하나더 늘었습니다 "홧병" !!
출장으로 가끔 와서 잘 안다고 생각한 미국....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어찌 말씀 드려도 이민병은 못고칩니다. 이민 가서 후회 하기전에는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