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고민만 하다가 이번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다시 영주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남편과 제가 맘이 왔다 갔다 해서
오래동안 고민만 했었는데, 진행이라도 해보고 안되면 포기 해야지 완전 희망고문처 럼
아무튼, 지금 영주권 갈 수 있는 비숙련과 숙련으로 취업 스폰해주는 영주권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계직 한국내 경력으로 영주권 스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음주 에이전시 찾아가 상담예정) 전화 통화로는 쉬운듯이 (가능성이 높은듯)
이야기하는데 현재 미국 상황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고 얼빵하게 갔다가 속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 년전 어카운팅 알아봤을때도 쉽지 않다고 세미나 참석했을때 분위기는 그랬었는데..
요즘 뉴저지지역에 회계파트로 영주권 취득하는게 가능한 시나리오 일까요?
LA쪽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되지만 뉴욕쪽은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긴 영어도 높은 수준을 고려하지 않 는다고 하시구요.
물론 연봉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만 영주권만 나온다면 그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거든요.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