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선호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말하는 취업 유망국가 1위, 미국의 취업 & 인턴십 비자 종류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1. F-1 학생 비자와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F-1 학생 비자 소지자는 졸업 후 12개월(STEM 전공자는 추가 24개월) 동안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일할 수 있음. 이후 H-1B 비자나 다른 비자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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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1B 비자:

H-1B 비자는 전문직 업무를 수행하는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비자로, 특정 직무에 대한 고급 기술 및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됨.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자 정책은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각 해의 H-1B 로무터 카피(FY) 제한과 관련된 제약이 있음.

*H-1B 로무터 카피(FY) 제한은 H-1B 비자 관련 정책 중 하나로, 미국 이민 및 세관 국경 보호국(USCIS)이나 미국 국무부에 의해 설정된 연간 H-1B 비자 신청 한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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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특징 -

(1) 연간 한도: 미국 정부는 매년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재정 연도(FY)에 따라 H-1B 비자 신청 한도를 설정. 대부분의 경우, FY는 해당 연도의 10월 1일부터 다음 연도의 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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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한도와 예외: 기본 H-1B 비자 FY 제한은 주로 65,000개로 설정되며, 이 한도 내에서 경쟁이 이루어짐. 또한, 20,000개의 추가 H-1B 비자가 예외적으로 마스터즈(Master's) 또는 더 높은 학위를 소지한 신청자를 위한 예비 한도로 설정됨.

(3) 로무터 카피: 로무터 카피(FY)는 주로 대학, 대학원, 연구소, 비영리 단체와 같은 비영리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H-1B 비자 소지자에게 적용. 이러한 비영리 기관에서 새로운 H-1B 비자 신청을 하게 되면, FY 제한에 따라 제한을 받지 않고 신청할 수 있음. 시점 관계 없이 연중 H-1B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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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쟁과 선착순 원칙: FY 제한을 초과하는 H-1B 비자 신청이 발생하는 경우, USCIS는 일반적으로 선착순 원칙에 따라 무작위로 추첨을 진행하고, 추첨된 신청서만을 심사하게 됨

3. J-1 교환 비자 (J-1 Exchange Visitor Visa):

미국 J-1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제 교환 학생 및 전문가를 위한 비영리 교류 비자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제 학생 및 전문가에게 미국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1) J-1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조건:

※Eligibility Criteria (자격 기준): J-1 비자를 받기 위해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외국 국적 소지자

- 18세 이상

- 적합한 학업 또는 직업 경력을 갖고 있어야 함

- 영어 능력을 증명해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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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ship (후원): J-1 비자 프로그램은 미국 내 J-1 비자 후원자(스폰서)를 통해 진행. 후원자는 J-1 비자 지원자와 J-1 비자 후원 계획을 승인해야 함

(2) J-1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절차

4. L-1 비자:

L-1 비자는 다국적 기업의 직원을 위한 비자로, 기업의 해외 사무소에서 일한 직원을 미국 지사로 전환하거나 파견하는 데 사용됨. 이 비자 유형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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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H-1B비자 혹은 L-1비자를,

현재 재학생 혹은 졸업 1년 미만의 졸업생 중 12개월 장기 인턴십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J-1인턴십을(추후 H-1B비자로 전환될 수 있지만 추첨을 통해 선발 되기 때문에 장기 근무가 보장 되지는 않음),

미국 유학을 통해 장기 취업 기회를 찾고 싶은 분은 F-1학생비자와 OPT비자를 중심으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출처] [미국 취업 & 인턴십 비자의 종류와 특징]|작성자 CareerJoy Miae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