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 신청서 적체 해소 촉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의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신청서 적체 해소' 촉구 활동을 전합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알라메다 카운티의 사회보장국 재정분석가로 일하고 있던 NAKASEC 홍주영 이사장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홍 이사장은 지난 3월 갱신 신청을 했지만 이민서비스국이 신청서를 처리하지 않아 합법 취업을 위한 DACA 신분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홍 이사장과 같이 이민국의 신청서 처리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DACA 청년들이 10만여 명이나 됩니다.

이에 NAKASEC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가 즉각 적체 해소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NAKASEC 웹사이트(nakasec.org/daca-action) 로 가서 전화 걸기에 참여해주세요.
그리고 14일과 15일 NAKASEC은 잇따라 1100만 서류미비자의 합법화를 위한 전화 걸기와

DACA 적체 해소를 촉구하는 온라인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주는 연방하원에서 예산조정안 세부 내용 초안을 만들고 있어 더욱 이민법 개혁을 우선순위에

놓도록 의원들에게 요구해야 하는 때입니다.

NAKASEC과 민권센터는 이민 개혁법안을 예산조정안에 포함시켜 통과시킬 것을 연방의원들에게 줄기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이민법 개혁 촉구 전화 걸기
-언제: 7월 14일(수) 오후 2시30분
-등록: bit.ly/phonedog-the-house

*DACA 적체 해소 촉구 페이스북 라이브
-언제: 7월 15일(목) 오후 3시30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events/1374508789616818?ref=newsfeed
소리 지르지 않으면 결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