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를 다니는데, 주위에 학원도 별로 없는 것 같고 ,
캘리포니아나 뉴욕 쪽은 사교육을 많이 시킨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미국인들도 경제력이 되면 대입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지만,
주, 도시 마다 사교육 환경은 무척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교육이 대학 입시에 중요하다면 미국인들도 그런 환경이 잘 되어 있는쪽으로
이사를 많이 할 것 같은데,
어떤 글에서는 오히려 미시건이나 네브라스카 같은 곳에서 좋은 대학 보내고,
전문직 잘 된다고 해서 어떤게 맞는건지 좀 혼란이 생기네요.
어바인이나 페어팩스 같은 곳에서 사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데
유리할까요?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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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2022-05-18 07:04:38
글쎄요 얼바인도 생각보단 시교육 별로 안시켜요. 한국에서 막 온 애들은 이래저래 학원에 의지 하긴 하는데 보통은 그냥 학교 에서 하는거랑 이래저래 엑티비티 몇개 하면 학원 다니는건 그냥 여름방학에 SAT/ACT 학원 다니는정도밖에 시간이 안나는 경 우가 많더라고요.
어차피 학원은 서포트 개념이고 혼자서 좋은 점수를 낼 수록 결국 대학이나 나중에 잘 할 확률이 높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