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가 새벽에 자기 집에 침입한 강도를 때려 잡아 세간에 화제가 되자 리포터가 주인공을 찾아가 당시 상황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다. 아이 엄마가 얘기했다. "술 먹고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