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남편 따라 미국에 온지 1년이 지났네요.
2020년쯤에 한국에있을때 간호쪽을 한번 공부해볼까 하다가..다시 학교공부해야하고,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그냥
접었어요.
미국에 와서 다시한번 앞으로의 커리어에대해 생각을하게 되었어요. 한국나이 40세이고, 공부를 다시 하는것도 너무
두렵지만..집근처에 커뮤니티칼리지가 있고..남편도 정말 원하면 지원해서 시작하라고 하는데..아직 마음이 갈팡질팡이
네요..ㅜㅜ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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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맨2024-10-01 13:33:14
커뮤니티칼리지에서 간호공부하시면 좋아요. 나중에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 있는지 칼리지에
물어보세요.
간호 완전 좋습니다. 저는 영주권 받고 할 생각이에요. 여름학기만 들어봄 하하
저는 커뮤니티칼리지에서 2년공부하고 시험볼 계획이에요. 마취과 간호사같이 특정 간호사가 될거아니
거나 석사과정으로 갈거 아니면 4년제까진 안나와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공부가 너무 길어서 고민되시는 거라면 NA, MA도 추천드려요~ 짧게 공부하고 자격증 따서 일 하실 수 있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