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오전 8:45 예약이어서 조금 일찍가서 8:10에 들어가서 비자 인터뷰 진행하였습니다.
대학교에서 스폰서와 연결해줘서 가서 스폰서 통해서 예상 답안들도 외워갔고,,, 조금 떨어서 버벅거렸지만 기다리면서
봤을때 굳이 떨어질 이유가 있었을지,, 너무 슬프네요
재인터뷰 볼 예정이라 혹시 답변의 실수나 좀더 보완해야할 점 재인터뷰 보신분들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제가 보러갔을때는 진짜 사람들이 많았고 인터뷰줄이 꽉차서 앞에 소파까지 앉아서 줄을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창구는 다 열려있었고 6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중에 두번째 창구 서양 남자분(?)한테 인터뷰 봤고 기다릴때는 다른분들한테 한국어로 질문하시기도 해서 되게 유머
러스 하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절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앞 사람이 가서 창구 앞에 가서 서있었는데 직원분 3분이서 말씀하시느라 조금 기다렸습니다)
A: Hi, 여권이랑 서류들 줘
B: Hi, Good morning, 여권&서류 드렸습니다
A: DS7002서류도 줄래? (확인하시곤) Intern~, company name is ~~
B: Yes, right
A: 왼손 지문 찍어~, 오른손 지문 찍어~
A: 왜 미국에 가려고 하니?

B: I would like to learn American business culture and to gain practical skill about my major. It would be helpful
when I get a job in Korea.
A: 가서 무슨일 하니?
B: I will be trained in field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d I will shadow my supervisor to learn documentation for
accounting business and I will assist accountant.
A: How did you find this program?(으로 물어본것 같은데 제가 잘못들어서 find this company로 대답했습니다 ㅠ)
B: My professor recommended me to this company.
A:(타이핑 치시다가) 졸업은 언제해?
B: I will graduate February 2025
(타이핑 치시다가,,, 그레이레터 받았습니다.)
[좀 긴장해서 더듬고 잘못 대답했던게 가장 컸던 걸까요,, ㅠㅜ 스폰서가 그 전날까지 봐주셔서 답변 고쳐서 또 외운건
데 더 자세하게 말한 분은 붙으셨네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알려주신대로만 단순히 준비한걸까요,, 회사 떄
문일수도 있다는 글들 봤는데 한국계 회계법인이고 직원수는 35명인데 혹시 회사가 문제가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
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