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엘에이에서 차로 3시간 떨어진 사막의 한 외딴 곳에 별장을 가지고 계신 지인분의
초대로 놀러 간 적이 있었는 데 밤에 늑대가 나와 사진처럼 울부 짖었던 것을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가 계속 하울링을 하더라고요.
주인이 갑자기 캐비넷에서 총을 가지고 나와 허공에 쏘니 다 들
도망 가더라고요.
그때가 생각이 나는 그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