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ta 로 미국 출장을 90일 이내로 다녀올 예정인데요.
만약에 90일 이후에도 머물러야한다면
90일이 되기전에
인접국인 캐나다나 혹은 한국에 1-2주 나왔다가 다시 출장 사유로 미국 들어가면 입국시 이슈 있을까요?
입국심사관 재량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출장이라고 명확히 설명해도 리스크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B1/B2는 Esta 가 있으면 거절될 확률도 높고 이거 거절당하면 Esta도 못쓴다고해서 괜히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신
청도 안한 상태입니다..ㅠ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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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2024-07-01 16:23:10
출장을 3개월 넘게 간다는 건 출장이 아니라 파견에 가깝죠. 최근 미국 입국심사관이 이건 통상적인 business
trip, business meeting 이 아니라고 보는 것 같아요. 여러 한국회사에서 최근 몇년 사이에 직원들을 이스타로
거의 90일 채워서 비지니스 출장 보냈다가 입국심사관이 입국거절된 케이스가 많은 듯 보입니다.
거기디 만약 입국할때 30일만있을 거라고 하고, 비행기표도 30일 후 리턴으로 끊어놨다가, 미국 입국후에 90
일쯤 되는 날로 날짜 변경하는 케이스들도 많은데, 요즘 다 기록에 남아서, 추후 미국에 입국할때 그걸 다 확
인한다고 하네요.
B1 비자가 있더라도 기간이 길면 많이 의심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