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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및 생활 법률 서류미비자 합법화 시위와 단식투쟁
BY 민권센터2021-06-23 1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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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합법화 시위와 단식투쟁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민권센터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오늘과 내일(23~24일) 워싱턴DC로 갑니다.

서류미비자에게 시민권 취득 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24일 대규모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위의 주제는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We Can't Wait)”입니다.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민권센터는

한인 전국단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함께 행진과 집회에 합류합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100만 서류미비자(아시안 170만 명)의 합법화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연방의회는 이민법

개혁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부의 노력도 부족합니다.

올해 초 '모두에게 시민권을(Citizenship for All)' 100일 캠페인을 펼쳤던 민권센터와 NAKASEC은 끊임없이 정부에 요구할 것입니다.

이번 시위와 단식은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법 이민 적체 해소도 요구합니다.

현재 이민국에는 1000만 명의 이민 신청서가 쌓여있습니다. 이중 400만 명이 아시안입니다.
행진/집회와 함께 6월 25~27일 단식투쟁에도 나섭니다. 8명이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촉구하는 '자유를 위한 단식'에 타민족들과 함께 참여합니다.


24일 행진과 집회 뒤에는 NAKASEC 온라인 연례 갈라에 참여합니다.

매년 지역 가입단체 한 곳과 함께 갈라를 개최하는 NAKASEC은 올해 버지니아 오피스와 함께

'꿈을 쫓아서(Pursuing our Dreams!)'라는 주제로 행사를 엽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지만 물론 후원을 받습니다.

NAKASEC 갈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events/1100214587168627/?ref=newsfeed
내일(24일) 행사 소식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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