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현재 가족초청 대기중이고 (F3)
아직 대기 일자는 한참 남아서 급하게 생각 않고,
미준모 카페나 매일 접속하며
선배님들 일상을 통해 하나 둘 배워가고 있는
예비 후배(?) 입니다 ㅎㅎ
시민권자 기혼자녀 초청이라
상대적으로 좀 늦은 나이에 넘어가는게 아니려나
싶은데요.
45-50세 사이?
미국에 넘어가서 직업으로 삼을만한 추천 해
주실만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 일이 그냥 흔해빠진 사무직이라… (무역전공)
아무리봐도 제가 넘어가서 현재 커리어를 이을수 있을것 같진 않고.. 뭔가 몸을 쓰는 일을 해야 할텐데.
또 이런 공포심에 그냥 심심할때마다 학원다니며 따본
양식조리자격증 ( 주방 일 가능. 경험 있음 )
대형면허 ( 버스, 추레라 몰수 있음 )
이 있긴 한데요 ㅎㅎ
생활 하시는 분이나 넘어가서 초기정착 해보신 분들이
추천해 주실만한 어떤 스킬이 있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ㅎ
먹히지도 않는 한국 자격증을 따서 가겠다는게 아니고
필요하다면 거기서도 직업 학교를 다시 다닐텐데
한국에서 시간 있을때 미리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싶어서요 ㅎㅎ 그게 뭐가 됐든.
댓글 1 개
보기
샤이니>2024-06-20 18:00:01
40-50대 이민 일세대에게 기술은 생명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술이라도 좋으니 그 분야를 인조이하고 잘할수 있다면 자신감 가지고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들이 추천하는건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기술분야를 찾는게 정답입니다.
한국사람 중 다수는 뭘해도 여기 사람들보다는 잘 합니다. 그건 오셔서 여기 사람들 일하는 거 보시면 느끼게
됩니다.
이상 제 개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