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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정보좋은 헤드헌팅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
BY 블루스카이2024-07-01 16:29:05
안녕하세요 미국 한인 취업 리쿠르터 Job Guide USA 이준입니다. 오늘도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수요는 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좋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서,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은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경력직으로 채용하기를 원하는 상황이죠.
기업들이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한다라는 건, 기업이 한 사람에게 ‘투자’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이 아무리 인적성검사 및 면접으로 인재를 골라낸다고 하더라도, 신입사원을 채용하자마자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신입에게 교육이라는 시간적 투자를 함으로써 기업의 구성원으로 만들어 나가게 되죠.
다만 신입의 경우 해당 회사의 분야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여길 수도 있고, 회사가 요구하는 능력치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입 채용은 무조건적인 이득이 될 수 없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경력직의 경우 동일 분야에서 일하다 온 경력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응에 실패할 위험성이 낮고, 어느 정도의 능력이 보장되어 있죠.
따라서 기업들은 신입에게 투자되는 비용 및 시간을 감당하느니, 더 높은 인건비를 감수하고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들어가는 인건비가 그렇게 높지도 않으면서,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3~5년차(대리,과장급) 경력직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경력직만 원하다 보니 특정 직군의 경우는 적합한 경력직 인재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재풀이 적은 포지션은 채용 공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에 채용 공고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지원자들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가 등장했습니다. 현재 기업들이 ‘헤드헌팅 업체’채용을 선호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먼저 헤드헌터란, 기업들의 의뢰를 받고 적합한 인재를 찾아 기업에게 소개시켜주는 직업을 말합니다. 채용 공고를 올리는 방식이 지원자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방식이라면, 헤드헌팅 업체 의뢰는 기업이 직접 음지에 숨어있는 인재를 ‘데려오는’ 방식인 것입니다.
채용 공고 : 지원자가 스스로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헤드헌팅업체 의뢰 : 지원자를 직접 찾아서 데려온다.
그런데 헤드헌터를 처음 사용해보는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가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인재 추천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어, 헤드헌팅업체 의뢰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채용이 이루어지기까지의 시간을 짧게 잡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재풀의 적은 포지션의 경우에는 헤드헌터에게 인재 추천을 의뢰했다고 하더라도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고, 그제서야 의뢰하는 헤드헌터들의 숫자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헤드헌터가 추천한 인재를 기업이 ‘채용했을 때’ 입니다. 즉 의뢰를 부탁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수수료가 들지 않으며, 의뢰하는 헤드헌터들의 숫자가 늘어도 비용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공고를 올리기만 하면 지원자들이 몰려들 것 같은 이름있는 대기업들도 헤드헌팅업체 채용을 진행 중이며, 특히나 ‘서치펌’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치펌이란 헤드헌터가 소속 되어 있는 법인 회사입니다. 따라서 기업이 서치펌에 인재 추천 의뢰를 부탁하면, 해당 서치펌에 소속된 모든 헤드헌터들을 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헤드헌팅 채용이라는 것이 의뢰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개의 서치펌들에게 부탁하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연락하는 서치펌에 소속된 헤드헌터들만 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여러 개의 서치펌들에게 채용 조건을 전달해주는 과정에서 같은 내용을 반복 설명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되죠.
‘따라서 전국의 모든 헤드헌터들을 이용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공략한 ‘헤드헌팅 플랫폼’서비스가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헤드헌팅 플랫폼은 말 그대로 헤드헌터들이 소속되어 있는 플랫폼입니다. 즉 여러 개의 서치펌들과 일일히 계약할 필요 없이, 헤드헌터 플랫폼에 채용 공고를 게시하기만 하면 그 내용이 플랫폼에 소속된 모든 서치펌들에게 노출되는 원리입니다.
또한 플랫폼의 담당자와만 커뮤니케이션하면 되기 때문에, 동일한 내용을 여러 번 반복 전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죠.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헤드헌팅 과정을 온라인화 시켰기 때문에, 인재 추천을 받는 과정 및 채용 과정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력직 인재를 채용하기 원하는 기업들의 니즈 및, 이들에 대한 인재풀이 부족해지고 있다 보니, 채용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만약 회사에 소속된 인사팀이라면, 채용에도 트렌드가 있고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헤드헌팅업체 채용 및 헤드헌팅 플랫폼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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