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모바일모드
맨위로
> 커뮤니티 > 질문·수다 방 > 상세보기
Job Talk
현재접속자
질문·수다 방
전체저는 일찍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BY 윤여훈2023-04-22 23:38:06
231921

 

저는 일찍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살다오신 분들이 한국에 오니 (한국인들이 한국은) 헬이란 소릴 지껄입니다.

그럼 해외는 풍요로운 삶을 사는 곳일까요? ㅋ 거기야말로 헬이죠…

일부 대도시를 빼면 젊은이들은 투잡, 쓰리잡까지 뛰며 삽니다. 미국은 그러다가 덜컥 병이라도 걸리면 참 앞이 안 보이죠.

한국에서 비교당하면서 굴욕적 삶을 산다고 말하시는 젊은 분들이 있는데 왜 비교당하면서 사시려 합니까? 자기 인생을 살아야죠…

 

줄서기 안 하고 자기 삶을 사는 성공한 분들 제 주변에 널렸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은 실패자고 의사지만 변방이더라는 그 따위 자존감 없는 소린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자기 일에 만족하는 자신의 세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평생 재벌로 살진 못했지만 내 직업을 사랑하고 적은 돈을 쪼개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해왔습니다.

책도 읽고, 노래도 부르고, 운동도 좋아하고, 미술도 좋아합니다.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남의 생활 부러워하고

비교하며 주눅들고 그럴 시간이 없었죠…

 

제발 (여러분들은) 한국을 지옥이라 떠들지 말고 세상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평생 남 부러워하며 자존감 없이 살지 마세요.

이 세상 어느 구석에도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 속에 유토피아를 만드세요…

<윤여훈 글>

댓글 1 보기
수정/삭제시 이용합니다.
 80679353
수정삭제답변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운영자
2021-10-23
-324
게임박사
2023-05-28
-325
오잉
2023-05-28
-326
레이고
2023-05-21
-327
디씨아재
2023-05-21
-328
레이고
2023-05-21
-329
심리박사
2023-05-19
-330
Tim
2023-05-18
-331
HANDUSTIN
2023-05-17
-332
[1]
치미치미요
2023-05-10
-333
[1]
LOOFFI
2023-05-10
-334
육아박사
2023-05-07
-335
육아박사
2023-05-05
-336
Tim
2023-04-25
-337
[1]
윤여훈
2023-04-22
-338
[1]
lemonboy910
2023-04-17
-339
[1]
2021
2023-04-17
-340
[1]
창호지
2023-04-17
-341
[1]
갸갸갸궁
2023-04-17
-342
[1]
필리적응하자
2023-04-17
-343
육아박사
2023-04-13
-344
MJ 언니
2023-04-07
-345
보니
2023-04-06
-346
[1]
동네 한바퀴
2023-04-05
-347
육아박사
2023-04-04
-348
육아박사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