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드디어 받고 곧 샌디로 갈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했었다가 한국에 와서 3년 넘게? 마케팅 쪽 일하고 이제 미국으로 다시 가게 됐어요.
혹시 몰라서 미국계 기업에서만 일을 해놓긴 했는데.. 막상 이제 진짜 취업을 준비해야하다보니 한국처럼 피플앤잡같
은 좀 더 정리된 사이트+헤드헌팅이 많이 없는 것 같고
미국은 네트워킹이 크다던데 미국에서 과연 native를 두고 영주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외국인 같은 제가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불안하네요..
한국에선 좋은 기업에서 일도 잘했고 했는데, 언어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그 외 네트워킹/반외국인으로서의 입지때문에
참 작아지는 것 같아요
굉장히 active한 잡사이트나 취준 꿀팁 어디 없을까요?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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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2023-04-17 20:00:01
잡오프닝 사이트에 레져메 한두곳만 어플라이해도 제 정보 공유되서 여기저기 리쿠루터들 연락와요. 하루
에 진짜 열통은 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