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모바일모드
맨위로
> 커뮤니티 > 칼럼 > 상세보기
Job Talk
현재접속자
칼럼
칼럼 코너조국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재미동포의 결의
BY 민들레2023-05-09 23:00:47
3111610


 
머나먼 조국을 떠나와 이곳에 사는 우리 미주 동포들은 두 동강 난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염원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작금의 조국반도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바라보며 깊은 우려와 분노로 함께합니다.
 
조국반도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잠시 멈춘 지 어언 70년입니다.
 
또다시 엄습하는 전쟁의 두려움을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최근 등장한 윤석열 검찰독재의 출현이 망국적인 매국의 정권이 되었으며 조국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3국은 끊임없는 군사훈련, 전쟁훈련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버려 전술훈련 규모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끔찍하고 공포가 엄습하는 Freedom Shield, 참수작전, 한미연합상륙작전, 한·미·일 삼국 연합공중훈련,

한·미·일 삼국 연합대잠수함훈련 등이 독도와 제주도 근해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욱일승천 전범기를 달고 온 일본 해군함에 우리 해군이 경례를 합니다.
 
일본해군이 우리 해역에 들어와서 훈련을 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대 중국, 대 러시아와의 전쟁 소용돌이에 왜 우리가 자진해서 들어가야 합니까?
 
우리 민족과 강토를 유린했던 식민수탈자인 일본제국주의자들과 군사협력과 동맹이 웬 말입니까?
 
연약한 여성을 전쟁터로 끌고가 ‘성노예’ 삼아 유린했던 역사적 사실마저 부인하고 젊은이들을 끌고 가 노예처럼 노동력을

착취했던 잔인함을 부인하고 수십만, 아니 수백만 우리민족을 자기 나라 국민이란 허울로 조선에서, 연해주에서, 만주에서,

일본에서, 남아시아에서, 남태평양에서 살육했던 자들과 어찌 동맹일 수 있습니까?
 
독도의 엄연한 역사적 한국영토임을 부정하고 어린아이들 교과서에서도 왜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린 또다시 눈앞에서 반복되는 민족의 비극을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매국노 윤석열을 앞장세워 이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주고, 그것도 부족해 직접 전투에 개입하겠다 합니다.
 
대만 문제에 개입하여 미국, 일본의 앞잡이가 되고 우리 젊은이들을 피의 전쟁터로 끌고 가려하고 멀쩡하던 외교관계

당사국인 중국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당장 윤석열을 끌어 내려야 합니다
 
머잖아 전쟁터로 변할 조국을 바라보며 우리 재미동포가 전쟁 방지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 땅 미국에 정착했던 우리 선조들과 선배들은 조국이 풍전등화일 때마다 그 어려운 가운데도 무장으로,

돈으로 조국을 지원해왔습니다.
 
우리 조국이 군사독재정권에 짓밟히고 신음할 때 외면치 않고 같이 싸웠습니다.
 
이젠 한국에서 투쟁하는 촛불시민의 강고한 투쟁을 지지합니다.
 
조국반도에 또다시 외세가 득세하고 유린하는 참상을 두고볼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소원은 조국의 평화와 전 민족 자주통일임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 민족의 평화를 헤치는 한·미·일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분단을 영구화하는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결성을 단호히 반대한다!
하나, 미국은 우리 민족의 주체적 통일과 남과 북의 평화적 대화와 교류를 막지 말라!
하나, 매국노 윤석렬은 당장 대통령직에서 당장 물러나라!
 
이상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인간 띠 잇기 재미동포 일동

댓글 0 보기
수정/삭제시 이용합니다.
 69337845
수정삭제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운영자
2021-10-18
-162
강본두
2023-06-20
-163
강본두
2023-06-17
-164
Han
2023-06-16
-165
Han
2023-06-15
-166
강본두
2023-06-13
-167
Han
2023-06-08
-168
강본두
2023-06-06
-169
Han
2023-06-02
-170
강본두
2023-05-31
-171
제니
2023-05-28
-172
Han
2023-05-26
-173
강본두
2023-05-23
-174
민들레
2023-05-19
-175
Han
2023-05-19
-176
Han
2023-05-12
-177
민들레
2023-05-09
-178
강본두
2023-05-09
-179
강본두
2023-05-08
-180
Han
2023-05-05
-181
Han
2023-04-28
-182
민들레
2023-04-26
-183
Han
2023-04-21
-184
강본두
2023-04-18
-185
Han
2023-04-14
-186
Han
2023-04-07